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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추천#공지 국어 1타 결정전 결과 발표 54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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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불변중에 어쩐게 유리할까요 ㅠㅠㅠ 이 점수면 어느 라인까지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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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공부 시간 0 0
하루에 4시간 정도면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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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8칸이면 안심해도되나요? 0 0
8명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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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시대 김동욱 대기 0 0
대기 11번인데 언제 쯤 현강 ㄱㄴ 할까요 그리고 현강 못들을 동안 메가로 일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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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누백좀 확인해주실 0 0
천사분 있으신가요 ,, 고속있으신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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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은 바뀐다 0 0
지친 하루 끝에 하교하는 길에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들고 눈 감고도 정확히 입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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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안해도 1 0
1등급 받는 분들은 문학 같은 경우 따로 개념어 공부나 개념인강 같은거 안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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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쁜 한결 짤 안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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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마스터 승급전 1 0
2등하면 승급 그마까지 2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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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하니 편안하네 0 0
ㅈㄴ 흑역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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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라인 조언부탁드립니다. 1 0
이번에 수능 친 현역입니다.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교 알아보고 있는데 혼자 하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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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자체가 느리고 한 번에 처리해야 하는 계산량이 많으면 자꾸 멈춰요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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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칸수가 네칸이라고? 0 1
우리가 원서를 접수한다 =대학은 돈을 받는다 =우리가 손님이다 야! 너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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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카톡왔는데 상상으로 답장해서 읽씹해버림 7 0
근데 여친도 상상이어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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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게 그 소문으로만 듣던 전화추합 +영남약 교과 최초예비 24번은 당장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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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토 주작쳐버렸다 0 0
요롱롱 이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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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내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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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편하신 분들은 영상으로, 글이 편하신 분들은 글로 보시면 됩니다.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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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 존경합니다 1 1
남들 철 아직 안든시절부터 만으로 15세부터 열심히 하신게 되게 대단함 나는 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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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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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반도체대학 vs 한국공학대(산기대) 게임공학과 2 0
가천대 반도체 대학이랑 한국공학대(산기대) 게임공학과랑 비교하면 어디가 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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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고1 동아리 6 2
가위바위보 져서 과학동아리 떨어지고 남은게 꽃가꾸기, 베이스 동아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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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지둔의 함정 12 3
지둔 수혜자의 상당수가 타지역출신의 전국단위자사고 학생들이었다. 28학년도부터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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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는피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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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들 왜 점점 안 들어옴 11 1
연말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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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디컵정도로쪼그맷으면좋겟다 4 1
지금은 z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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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시 일반전형 장점있음 1 0
과탐할 고민따위 없어짐 지둔이면 꾸역꾸역 생지라도 해야하는데 정시 일반이면 고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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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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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도 농어촌,지둔 아니면 크게 까일 이유가 없는데 수시 열심히 준비해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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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방언 잘아시는분?? 2 1
しゃあねさ 이런식으로 말하는 경우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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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반농어촌 볼때마다 배아프면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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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진짜 공부 잘하긴 함 4 0
대학 공부는 걔네가 제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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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비싸던데 정시 예측 다들 다 이걸로 하시나요? 이번에 망해서 지잡 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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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 0 0
130 소숫점 극후 점수인뎅 홍대 강심장으로 걍 공대씁니당 하하 제위에등수분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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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유얼 마이 2 1
브 루 훗 훗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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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아 투표해봐 2 0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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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더 맞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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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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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패스 있는 사람 0 0
메가패스 대성패스랑 공유하실분있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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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goat동아리였는데 개같이날려먹음 담당교사가 또 마침 담임쌤이라 엄청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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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혜택 받는애들도 대체로 사회 중상류층아님? 서울 비학군지에서 평범하거나 가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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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적폐전형은 없다고 생각해요… 수시가 가성비 잘맞는 사람이 있는거고 정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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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고3꺼 푸셔도될듯..? 어차피 수능가서 풀어야하는건 고3지문이라서요.. 부딪혀보세용!
근데 비문학 고3꺼 풀어봤는데 진짜 너무 어려워요 ㅋㅋ
평가원 지문(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수능) 푸세요 국어는 교육청 평가원 문제 퀄리티(난이도 말고 퀄리티) 차이 크게 납니다.
2014~16학년도 평가원 지문은 요즘보다 훨씬 쉬우니 어려울까봐 걱정되면 그거부터 푸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지문도 이해가 잘 안가는데 도전해도되는건가 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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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신이 아닌 수능 국어는 고1 고2 고3 따지는 게 무의미합니다. 수학과 같이 A단원을 배워야 B단원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나선형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도 수능 문제 가져다놓고 시간 안 재고 풀어봐라 하면 큰 무리 없이 풉니다.
(2) 일단 수능은 교육청이 아닌 평가원에서 출제합니다. 교육청 모의고사의 경우 평가원 주최로 교수들이 합숙하면서 출제하는 모의평가, 수능보다 문제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수능과 다른 경향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교육청 모의고사는 그냥 학교 다니면서 3, 6, 9, 11월에 학력평가 치고 나서 본인이 부족한 점 보완하는 용도 정도로만 사용하시고, 평가원 모의평가 지문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위에서 서술했듯 2014~2016학년도 기출은 지문과 문제가 전반적으로 쉽습니다. 해당 지문들로 먼저 워밍업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4) 최근 수능 국어가 매우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2017~18학년도 모의평가와 수능도 당시에는 매우 어려운 지문과 문제로 평가받았으나 최근 경향과 비교하면 쉬운 편입니다. 결국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어려움'에 도전하고 '어려움'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회피의 대상이 아닌 도전의 대상으로 여겨야 합니다.
(5)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제 2년 남았는데 지금부터 수능 지문 보면 고3땐 뭐해요?'
사실 정말 제대로 꼼꼼하게 공부한다면 한달동안 3지문(135문제) 공부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할 거 차고 넘칩니다. 학습에 익숙해져서 빨리 끝난다면? 그것도 손해는 아니죠. 공부했던 지문들 복습하셔도 됩니다(내신처럼 달달 외우라는 게 아니라, 지문과 문제를 보고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감각을 익히라는 겁니다.). 한 번 봤던 지문과 문제도 다시 보면 그전에 놓쳤던 부분 또는 새로운 접근법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과목에 시간 쏟으셔도 되죠.
(6) 다음 글들 참고하셔도 됩니다. 제가 만든 지문 분석 연습문제입니다.
https://orbi.kr/00043085794
https://orbi.kr/00042915065
3줄요약
(1) 일단 평가원 모의고사 하시는 게 좋습니다.
(2) 2014~16학년도 기출 먼저 하시면 됩니다.
(3) 어려움은 회피의 대상이 아닌 도전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요즘 수능 국어가 어려워지는 추세이니 그 '어려움'을 피하지 마시고 적응하셔야 합니다
바로 고3 마더텅 가야죠
기출아낄거면 수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