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에서 의대 간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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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를 받아야 한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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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대단한 거 아닌가요...진짜 무시하나요? 왜 뮤시하지
필드에서 뛰는 애들 안 부럽냐고 예고까지 실기 뚫고 가놓고 왜 의대 가려고 공부 하냐면서 여태 한 거 안 아깝냐고 한심하다는 얘기 많이 듣네요
남 인생인데 한심하네뭐네 하는게 더 한심해보임 저는 예고에서 의대간 거 일반고에서 간거보다 더 대단한 거 같음
???
왜죠 ㄷㄷ
윗댓 참조
예술하는사람 자존심이 쎄서 그런듯ㅋㅋ
더 예쁘게 꼬매줄 것같은데
ㅋㅋㅋㅋ 아쉽게도 미술은 아니고... 모델쪽입니다
병원 ㄹㅇ잘될듯 ㄷㄷ
유튜브각인데 누가 무시하나요..
사실 예고 학생들은 서공예나 서울미고 이런쪽 아니면 공부 거의 안 해요 서공예도 거의 몇몇 빼면 많이들 안하고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네요
공부 안하는 걸 알아서 ...(집이 한림쪽) 더 대단한거 같은데요??? 공부는 커녕 그쪽은 출석만 잘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쪽 나가려고 진짜 열심히 했고... 나름 컨택도 두세건 받았을 정도로 진짜 뼈 갈아가며 했는데 적성이 아니란 걸 너무 늦게 알게 됐어요.. ㅋㅋㅋ
진짜 수고하셨어요ㅠ 지금이라도 길을 찾아서 다행.. 제 주위에도 유사 연예인병 걸린 친구들 많은데 공부나 기술이라도 배워보라고 하고 싶거등요ㅠㅠ특히 스우파 하고 나서 더 정신을 못차림. 참 공부가 제일 쉬운 길 같습니다.. 그런 쪽은 정말 재능이 있는 극소수만이 성공하는것 같아서
진짜 존경스러울 거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머시써요
기하 잘하는 님이 더 멋있읍니다
기하 못해유 ㅋㅋㅋㅋ
다재다능하네요
멋졌네요
인증 좀 해주세요. 한두번 당한게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뭐야 부활하셨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