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코로나, 오미크론 지나가면 계절독감 비슷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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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으로 많은 면역 형성될 것…더 강력한 변이 가능성 작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이 지나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계절성 독감과 비슷해질 것이라고 빌 게이츠가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게이츠는 11일(현지시간) 에든버러대학의 데비 스리드하 교수와 나눈 트위터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12일 보도했다.

게이츠는 "오미크론이 한 나라를 훑고 지나가면 올해 나머지 기간에는 훨씬 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따라서 코로나19는 계절성 독감처럼 다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팬데믹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 오미크론이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지, 아니면 올해 중 또 다른 위험한 변이가 나타날지 등을 묻는 말에 대한 대답이었다.

윈 터 · Accepted Answer

뭔가 상당히 잘 알고있듯이 말하네 이양반 ^^

내꺼임 · Answer

빌게이츠가 내 몸안에서 춤추고 잇서…!

호그와트 오댕이 ·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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