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쉐 · 1067992 · 22/01/12 23:23 · MS 2021

혹시 오르비가 첫 커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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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의 편지 · 999432 · 22/01/12 23:26 · MS 2020

네 활동한지는 반년 정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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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쉐 · 1067992 · 22/01/12 23:35 · MS 2021

사실 오르비가 상대적으론 많이 착한 편이긴 한데 처음으로 접한 커뮤가 오르비라면.. 다른 데서 엄청 데이고 오거나, 오랫동안 해서 적응하거나 두 가지 말고는 딱히 상처 안 받을 방법이 없을 거 같습니다
논리적이고 건전한 소신발언은 나쁘지 않지만, 항상 커뮤엔 화난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그런 글 작성 자체를 안하신다거나 체념하시는 게 정신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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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쉐 · 1067992 · 22/01/12 23:36 · MS 2021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 먹는 경험이 흔치는 않으니 상처받으시는 건 당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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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의 편지 · 999432 · 22/01/12 23:51 · MS 2020

알겠습니다 자주 경험해서 덤덤해질 수밖에 없군요.. 댓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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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버립니다 · 1031769 · 22/01/12 23:28 · MS 2021

너무 커뮤에 신경 쓰시지 않는 게..
디시 같은 데 가서 단련하고 여기 오면 글들이 귀여워 보일 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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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의 편지 · 999432 · 22/01/12 23:34 · MS 202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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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난 시계 ⏰ · 1113791 · 22/01/12 23:31 · MS 2021

그들이 욕하고 있는 대상이 정말로 자신과 일치하는 지 생각해보세요

커뮤엔 너무 과몰입하진 말고 다른 활동하면서 생각을 환기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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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의 편지 · 999432 · 22/01/12 23:35 · MS 2020

모든 일에 다 진심이다보니 여기에도 몰입을 깊게 하는것 같긴해요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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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사이트망령 · 1114507 · 22/01/12 23:43 · MS 2021

머리에 든 게 없으면 의견을 피력하지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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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의 편지 · 999432 · 22/01/12 23:52 · MS 202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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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사이트망령 · 1114507 · 22/01/12 23:57 · MS 2021

걍 노가다인생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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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의 편지 · 999432 · 22/01/13 00:00 · MS 20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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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 Que un Club| · 1004179 · 22/01/13 01:00 · MS 2020

오르비가 커뮤니티 치고 많이 순한 맛이기는 한데 애초에 커뮤니티라는게 얼굴 싹 가리고 하는거라 평소에 현생에서는 할 생각도 못하던걸 커뮤니티에서는 하죠 이상한 애들 있으면 '그래 여기서 풀고 현생에서는 그러지 마라' 이러고 넘어가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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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의 편지 · 999432 · 22/01/13 07:57 · MS 2020

댓현생보다 다들 덜 조심하고 과감한것 같은 느낌이긴 했는데 적응할 수 밖에 없는거네요..
댓글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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