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尹 여가부폐지·선제타격론, 폭군 연상케 해"

2022-01-12 13:36:32  원문 2022-01-12 10:04  조회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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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은 1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북한 선제타격론 등을 두고 "지금 당장은 파괴력이 있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폭군을 연상케 한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여가부 폐지 공약은) 여성과 남성을 일종의 갈라치기 하는 것 아니냐. 여가부의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이런 식의 즉흥적 홍보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의 이미지 형성엔 크게 도움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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