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냐 반수냐 그냥다니는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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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역 이과생이에요
69모의때 화2 2등급을빼놓고는 거의만점에수렴하는1등급이엿는데
수능에서 화2 4등급과 국영수 백분위96 96 98이라는 기대에차지 않는 성적을 받앗네요...
그래서 재수생각을 하고 원서도 안될거같아서 그냥 한의대 썻는데 나군다군 모두 가능성잇는 예비번호를 받아서 고민입니다ㅜㅜ 질문은
1.제가 재수를 한다면 의대성적이될까요?
2.제가 좀 소심해서 재수라는 리스크를 안고가기엔 힘들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의대 등록하고서 반수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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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생각보다 예과도 빡심
반수하기에 한의대는 그렇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진 않아요. 예과 1학년때 한문 공부에 생각보다 시간 투자를 많이 합니다. 일반 화학, 일반 생물 같은 과목들도 공부해야하고..
조언 감사합니답
걸고 재수하는방법도있습니다.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좋은 결정내리세요
그것이 무슨말씀?
등록해놓고 안가는거.
그래도 되요???
되긴 해요. 돈이 무쟈게 아깝지만
ㅋㅋㅋㅋㅋ
언수외 96 92 95점이신데 재수 추천요
재수하면 잘나올거같아서요??
쪽지로 대답해드릴게요
넵
의대가기위한 한의대반수는 때려서라도 말리고 싶네요. 반수공부할 시간도 없고 실제로 반수는 많이 하지만 성공해서 떠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쪽팔려서라도 다른 학교를 가는 경우가 많아요. 더 낮은 공대인데도 가더군요.
공부할 시간도 넉넉지 않을테고 반수를 실패한다더라도 그 마인드로는 한의대 6년 못버팁니다. 의대에 대한 미련은 한의대에서 유급먹기 딱 좋은 마음가짐이거든요. 그냥 재수하심이..
비난하거나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실제로 많은반수생들을 봐왔습니다. 고3때보다 빡세게해야 성적이 더 좋아질까말까한데 한의대에서는 고3보다 수능공부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요. 지금 성적을 내년에 또 유지하는 것도 힘들듯.
리스크도 리스크지만 의대가 목표시면 배수진을 치고 독하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인조언 ㄱㅅ
화학 폭망때문에 그런거고 꾸준히 언수외가 1등급대로 유지되셨다면 쌩 재수도 괜찮을거같아요.
하아...용기 감사합니다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저만 하더라도 '한의학'에 관심없었을 때만 하더라도,
제가 설마 일반대에서 한의대로 갈아타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as님이 현재 '의학'에 관심이 있고, '한의학'에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막상 한의대에 일단 들어가기 전까지는 본인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한의학이 님 적성에 맞을수도 있는것이구요.
또 하나는, 요새 입시 치열합니다. 내년에 의예,치의예과가 '복귀'한다 하더라도,
그 증가인원은 약 900명 정도뿐이죠.
올해 수능은 6,9월에 비해 좀 못쳤다 라고 하셨는데,
내년 수능이라고 반드시 또 잘나온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저 같으면 일단 한의대에 걸어놓고 반수를 하든지 할 것 같습니다.
돌아갈 '최소한의 장치'는 마련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최소한의 장치가 오히려 독이 됬네요.
원래 괴수분이시니 그냥 재수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예과때 공부하기 정말 힘들어요.
재수는 배수의 진을 치고 공부하고 삼수부터는 대학걸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응원감사합니다~~!
한의대가 다른 공부하기 빡신것도 있고...
내년에 의대인원 확 늘어나고 대학가기 수월해지니까
재수로 후회없이 해보는것도 괞찬겟네요
언수외 점수가 저정도면 생재수해도 손해보질 안아요 한의대는 안걸어도 될것 같아요 최소한 그 이상을 갈 점수 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용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