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가 약사까는건 못참겠음 ㄹㅇ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903306
의치 그리고 수까진 몰라도
2022년에 동의보감 보시면서 온갖 이상한 한약 팔고
치료 효과없으면 체질문제라 하시면서 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903306
의치 그리고 수까진 몰라도
2022년에 동의보감 보시면서 온갖 이상한 한약 팔고
치료 효과없으면 체질문제라 하시면서 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한약은 약이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의대처럼 의약분업할려고 했는데... 한의대가 한약 없으면 페이가 약대급으로 떨어져서 한의대에서 반대했다고 들었음... 그래서 의약분업을 한의대는 안 해서 한약사가 멸망해버리는 직업이...
맞음 한의사 측에서 통수 제대로 침
한약사 입장에서 한무당으로 까인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보면 속 뒤집어질 듯

아프면 병원을 가자!약국에서도 '온갖 이상한 한약' 팔던데요?
ㄹㅇ 그거싫어서 반수예정임
1) 한약사가 '약국 개설권' 악용해서 페이약사 고용으로 한약파는 약국이 됨(99%인원)
2) 약사가 한약을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자격시험이 있음. 그 자격시험에 통과하면 한약사 상관없이 한약을 팔 수 있음. 그 자격증은 하도 안 봐서 폐지 수순까지 밟을 계획이라고 함. (1%인원)
제가 감기 이런거 걸렸을때 약국 많이 갔는데 가는곳마다 한약처방이름 써진거 주던데 1%요? 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운이 억세게 좋았으면 진즉 로또를 했겠네 ㅋㅋㅋ
그니까 한약 파는 인원 중 약 1% 정도 약국만 공식적으로 약사가 한약 자격증까지 딴 거고... 99% 정도 약국은 한약사 고용이나 한약사가 약사 고용하는 방식으로 한약을 한 거였죠... 애초에 그 자격시험도 하도 신청 안 해서 폐지되었네요...
그 시험은 94년도 입학생까지만 응시 제한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렇군요.. 이제는 못 보는 거 같긴 하더라고요.
한의사 좋으면 그냥 한의사 좋다고 그것만 말하면 되지 굳이 약사를 끼워서 약사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함. 무슨 피해의식이나 자격지심 있는 듯ㅋㅋㅋㅋ
어차피 통상적으로 한의사가 보통 더 좋은거 아무나다아는데 피해의식이왜있음 ㅋㅋ 님이 피해의식있어보임
ㅇㅇ 한의원 첨 갔다가 데인 적 있어서 피해의식 존나 심함
진짜 피해를 봤거든..
그래도 하는거 없는거 보다는 추나라도 해서 다행이네 ㅋㅋ
고도로 발달한 의학이 있는거하고 한의사가 까는거하고 뭔 상관임 ㅋㅋ
솔직히 무슨 직업이든 남 까면 안되는 거지만
대부분 자판기, 편돌이라고 놀리시 던데 한의사가 봤을때, 그리고 일반인이 봤을때 약사가 하는 일이 진짜로 약봉투에 싸주기 밖에 없이 보이니까 그걸로 까는거죠 ㅋㅋ
약사가 고도로 발달한 의학 잘 활용하는 걸로 보였으면 애초에 깔 수가 있겠음?
한의사는 고도로 발달한 의학이 있는데 왜 구식의학으로 치료함? 존재 의의가 없는거 아님?
같은 논리로 약사는 의사가 할 수 있던일 의약분업으로 뜯어온건데 왜 유지함?
그리고 국가에서 한의원 가라고 협박함? 자발적으로 찾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으면 존재 의의가 있는거지 ㅋㅋ
병원 가야되는데 한의원가서 병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한의원의 문제아님?
병원에서 치료도 안되는 환자 주구창창 독한약먹여서 한의원에서 치료받는 사례는 없을까?
그럼 병원가면 만병이 악화되는 경우 없이 완치됨? 절대 아니잖아 ㅋㅋ
당연히 병 커지면 그 한의사의 문제지 근데 그건 해당 의무를 소홀히 해서 발생했을때 이야기고 최선을 다했는데 병이 위중해서 못고친거면 대체 왜 이게 한의원의 문제임?
그리고 "자기 직업에 대한 성찰" 뭐 이런 소리 하려면 일단 이분화 좀 멈추고 미시적으로 보셈 님 생각대로면 양약먹고 부작용 나면 처방해준 "의사"직군 전체의 문제고 약 잘못 싸준 "약사" 직군 전체의 문제인 거임?
약 사용서도 잘 못읽을 문해력 가지신분이 약사의 고마움을 모르시넹
물론 저는 "약사" 직군 자체에 대해서는 존중합니다.
그래서 앞에 "같은 논리로" 라는 말을 붙인겁니다. 위에 댓글 읽으면 아시겠지만 전 이분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일반화 오류) 그래서 이분 처럼 같은 잘못된 논리와 워딩으로 대상만 "약사"로 치환해서 표현한겁니다.
위에서 "약사는 의사가 할 수 있는일 뜯어온거다" 라는 말이 사실입니까?
극히 일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약사만 할 수 있는 일은 분명 있습니다.
그럼 이분이 말하는
"한의학은 비과학적이다"
"치료안되면 체질탓만 한다"
이건 모든 한의사와 한의원에게 해당되는 "사실"입니까?
똑같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전 이분처럼 특정 직군에 종사하는 몇몇 분들에 대한 혐오가 자기자신을 좀먹어서 분노의 대상을 임의로 확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약사 작작 까세요 의사 치과나 수의사도 당연히 까면 안되죠 님은 약뱃달고 왜 약사 까시는지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한 성찰
님 솔직히 약사 까봤자 님 얼굴에 침뱉기에요 왜 본인 스스로 자학하시면서 다른 약대생 약사분들에게 상처주시는지
ㅋㄱㅋㅅㅌㅅㅋㅋㄱㅋㄱㅋ
체질문제 ㄹㅇ
한무당과 편의점의 일기토…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 근데 글쓴분 목록보니 자기부정하는 편의점임
ㄹㅇ 웅장해진다;;
소양인은 열이많아서 타이레놀먹으면 안됩니다 ㅋㅋ
열이많으면 해열제인 타이레놀 더먹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센세 ㅋㅋ
그건 모르겠고 음양의 기와 허와 실을 따져보니 아무튼 먹으면 안됩니다~
또 괜한걸로 불판을 여는구만
곧 점령당할 게시글입니다
약대도 한의학계열이니 입결이 낮죠..
이사람 한약학과인데 운으로 약뱃얻은 사람 아님?
한약뱃지는 첫날만 줬다는데용

그 놈의 독소,체질.. 하 피부전문 한의원 뭐 이상한 개같은 한의원들에서 날린 내 돈들그래도 약사 까는건 양반이지 한약사는 걍 불쌍함
한약 분업 하는 조건 하에 한약사란 직군이 만들어진건데 한의사 측에서 통수 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