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커트라인 관련 (지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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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뢰할 필요도
너무 거를 필요도 없는 그 정도입니다
무슨 그 분이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물론 원서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존재인 건 맞으나, 정말 까봐야 알아요.
극적인 추합이 돌아서 꼬리가 무너지는 형국, 표본의 밀집도가 예상보다 더 빽빽해서 추합이 많이 돌아도 커트가 매우 높은 형국 등등..
제가 보는 지거국 기준(이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부산 경북까지는 어느 정도 그 커트에서 형성(살짝 더 떨어질 수도 있음)되지 않을까 싶어요. 점공률이 그래도 꽤 유의미하게 잡히니 그 분의 막대한 수집력으로 어느정도 추정이 가능하겠죠.
그러나 점공률이 낮은(40% 이하) 곳은 어렵습니다 카드를 까지 않은 사람이 깐 사람보다 더 많은 게임에서 어떤 예측을 하고 배팅할 수 있을까요
이건 일반인 수험생이라도 당연히 예측 가능한 사실이죠
일반적으론 1. 점공률이 낮은 학과 2. 하위 지거국 두 조건이 충족되면 입결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교 및 사범이나, 메이저공과(ex. 전남 전기)대학은 수능의 물 불 여하 관계 없이, 특정 성적대의.특정 지역에서 공부하며 살길 원하는 학생들이 항상 고정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경쟁률과 상관 없이 커트라인은 고르게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전반적인 입결 하락(그래봤자 누백 1-4%p 정도)이 조금은 나타나겠다 정도입니다.
다 됐고 결론은
칸수 5칸 끄트머리만 아니면
합격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과 기준입니다. 문과는 불나방 중에서도 예상 외의 실수(?)들이 섞여 있어서 경쟁률 폭발한 학과는 유의.상경계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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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줄 ㄹㅇㅋㅋ
6칸의 여유~ 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원서영역에 접어들면, 내가 맞힌 한 문제 한 문제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죠 "여유"
맞아요 ㅋㅋㅋㅋ
휴 5칸 앞이다
이번에 문과 대학 싸그리 폭발한것같아요
이과 교차 많이 한듯..
예로 영남대 이과가 경북대 문과로 교차..
근데 영남대이과 성적애들이 과연 경북문과로 쓸지..제가 경북상경이 5~6칸이었는데 영남기계는 8칸이었거든요 8칸이 아닌이상 해봤자 어문계열밖에 지원못할것같네요
같은 대구권이라 너무 높게 본건가..
극적으로 지원가능한게 한문 정도?
어문도 경북대 쎄던데
영남대 이과면 낮은 지거국 가겠네요 그럼
8칸은 사실 영남대 지원권이 아니긴 하죠. eilen님은 애초부터 경북대 지원권에 더 적합한 그룹이니 이 케이스만으로 영남대와 경북대의 비교는 어려울 듯합니다 누백이 거의 10%p 넘게 차이가 나서요.
대구 내에선 아마 경북 영남대 이렇게 이어지는 거 같은데.. 객관적으로 경북대와 영남대 사이에는 꽤 큰 갭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남대 안정권이라도 경북대 최하위권 아닌 이상 지원이 불가할 듯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경쟁률이 5~7까지 뛰는 경우는 정말 없는데.. 고무적이긴 합니다
저 그러면 인하대도 부산경북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해도되나요? 좀 걱정되더라고요ㅜ
인하부터는 그래도 수도권이고 하니, gs라든지 낙지의 인식이 더 있고, 이용률이 더 높을 겁니다 그래서 예상 커트라인 잘 보시고 그 안에 드는지 체크하시고, 무엇보다 점공 등수 방어가 제일 중요하겠죠. 작년 재작년에 몇 명이 점공을 했고, 그 중에 몇 명이 합격했는지 비율이 나올 겁니다. 그거랑 비교해보세요.
제가 이걸 이제 봤네요 예상 커트라인이라는걸 어디서 보는거죠?? ㄴㅈ 1월1일까지는 5칸이고 중간쯤 이었는데 막상 실제지원자랑 점공리포트 보면 되게 불안해지더라고요ㅜㅜ
몇 가지 여쭤보고싶은데 쪽지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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