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dqxc [714133] · MS 2016 · 쪽지

2022-01-10 11:10:28
조회수 3,583

gs 커트라인 관련 (지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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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뢰할 필요도

너무 거를 필요도 없는 그 정도입니다


무슨 그 분이 전지전능한 신도 아니고. 물론 원서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존재인 건 맞으나, 정말 까봐야 알아요.

극적인 추합이 돌아서 꼬리가 무너지는 형국, 표본의 밀집도가 예상보다 더 빽빽해서 추합이 많이 돌아도 커트가 매우 높은 형국 등등..


제가 보는 지거국 기준(이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부산 경북까지는 어느 정도 그 커트에서 형성(살짝 더 떨어질 수도 있음)되지 않을까 싶어요. 점공률이 그래도 꽤 유의미하게 잡히니 그 분의 막대한 수집력으로 어느정도 추정이 가능하겠죠.


그러나 점공률이 낮은(40% 이하) 곳은 어렵습니다 카드를 까지 않은 사람이 깐 사람보다 더 많은 게임에서 어떤 예측을 하고 배팅할 수 있을까요

이건 일반인 수험생이라도 당연히 예측 가능한 사실이죠


일반적으론 1. 점공률이 낮은 학과 2. 하위 지거국 두 조건이 충족되면 입결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교 및 사범이나, 메이저공과(ex. 전남 전기)대학은 수능의 물 불 여하 관계 없이, 특정 성적대의.특정 지역에서 공부하며 살길 원하는 학생들이 항상 고정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경쟁률과 상관 없이 커트라인은 고르게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전반적인 입결 하락(그래봤자 누백 1-4%p 정도)이 조금은 나타나겠다 정도입니다.


다 됐고 결론은

칸수 5칸 끄트머리만 아니면 

합격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과 기준입니다. 문과는 불나방 중에서도 예상 외의 실수(?)들이 섞여 있어서 경쟁률 폭발한 학과는 유의.상경계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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