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석열發 페미 논란에 '무대응'…"갈라치기 野전략" 경계

2022-01-09 18:26:49  원문 2022-01-09 16:23  조회수 18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859179

onews-image

'여가부 폐지' 尹에 정면대응 자제…선대위, 전략기조 정해 내부 공유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김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으로 촉발된 페미니즘 논란에 정면 대응을 피하고 있다.

이대남·이대녀의 표심이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점쳐지는 마당에 이들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젠더 이슈를 두고 한쪽의 편을 드는 것으로 비칠 경우 득보다는 실이 클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여가부 폐지론에 대한 민주당의 공식 논평이나 이재명 대선후보의 직접적 언급이 부재한 것도 바로 이런 상황...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요코하마마이니치(109126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