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여가부, 역사에 족적... 폐지보다 확대 개편 토론돼야"

2022-01-09 18:23:59  원문 2022-01-09 12:01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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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정치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여가부는 일을 잘 하고 많은 실적으로 냈으며 역사에 뚜렷한 족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후보자들께서 내놓은 일종의 공약이라서 제가 말하긴 조심스럽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 글자를 올려 사실상 이남자(20대 남성) 표심을 겨냥했다. 이에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강화'라는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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