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수학 실력 언제 제일 많이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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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풀다가 실력 확 올라갓다하는 느낌잇잔ㄹ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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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적이 없는 나
님 잘하자나현우진 첨들을때
삼수 양쌤 현강갔을때
드릴 혼자 풀기 시작했을 때
이해원 N제 무한으로 풀때
문해전 다 풀었을때
드릴
고1수학 실력정석 격파 후
정석 쉽갓 ㄷ ㄷ
기출원리 발견했을 때
기출 싹 다 풀었을 때
뉴런 풀때
실모 풀면서 기출이나 다른 사설 문제랑 겹쳐 보이는 빈도가 늘어났을 때
뉴런 하고
2,3월 시발점 독파 후 한번
7,8,9월에 수분감 2주컷 + 드릴 1달컷 후
고3겨울
호훈커리 타면서
문해전
수능 직전 마지막 뉴런 복습하면서요.. ㅋㅋㅋ
쎈b 3회독, 드릴
개인적으로 실력은 삼수하면서 차분히 올라갔던 것 같아요 확 올라갔다기 보단 그냥 일차함수?
점수는 수능 이전에 실수 줄이면서 팍 올라감 ㅋㅋㅋㅋ
직전에
기출 회독
고2때 양치기(이때 수학에 재미붙여서 하루에 6시간씩함ㅋㅋㅋ대신 영어가....ㄸㄹㄹ)
킬캠 쭉 푸니까 실전 감각 올라서 점수 안정 되더라구요
3월에 AOB끝났을때, 8월에 기출끝났을때
수능 2주전
실모만 매일 풀다가 감각이 생김
9모 73->수능 96 (미적)
이건 진짜 개미쳤는데 ㄷㄷ6평 끝나고부터 수능까지 무지성 엔제 양치기 하니까 진짜 많이 오른거 느껴진듯..
N제 풀다가 실모 양치기 할 때
고2때 혼자 정석 딥러닝하니까 기출 잘 풀리던데요
삼수시작할때
작년에
기출만 오지게 풀다가 마약N제로 N제 첨 풀기 시작했을 때
공부 6개월간 놓고 있다가 다시 잡을 때 갑자기 깨달음 같은게 왔음. 분명 전성기는 지났는데 갈수록 머리가 명석해 지더군요
현역 수능 5등급으로 망치고 울면서 수학 공부하다가 수능 수학의 본질을 순간 깨닫고 그 이후로는 잘했던 듯
작년 수능 끝나고 나서 ㅋ... ㅠㅠㅠ
고3때 이대로가다간 인생 망하겠다고 느끼고 혼자할때
중3때 심화정석 마더텅 드릴 이런거 풀때 엄청 올라서 '집모고'로 수가 1찍고 그랬음..그걸로 지금까지 버티는중..근데 요새는 잘 안됨 ㅠㅠ
문제 푸는데 기출 소스가 보여서 다 같은 문제처럼 느껴졌을 때
고1 에서 고2 넘어가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개학 늦어질때 방안에서 폐관수련하다가 실력이 확 늘었어요
고2때 수2 킬러 손도 못대다가 어느순간 풀리기 시작했는데 그때 체감하고 그 다음부터는 딱히
재수하면서 창무를 만났을때
고3 겨울방학 때 기출 해설 안 보고 2문제 빼고 다 풀었을 때
실모 양치기하면서 오답할때
중3 겨울방학, 고1 3모 수학 기출 10년치 돌리면서 대가리깨질 때
뉴런 복습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