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칼럼 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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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전교권인 인생 살다가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독학 정시로 고3 국숭 - 재수 고대 - 삼수 연경~설사범 성적 받았음
현역 땐 ebs만 재수부터는 인강 아예 안 듣고 쌩독학
재수 때 6개월 정도 했고 삼수 때는 2개월 20일 정도
작년에 과외 11개였던 게 수학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싶음
국어 독서 다 맞고 문학 쉬운 걸 정신 나가서 틀림..
풀이 시간은 63분 정도 걸림
근데 100분을 더 줘도 한 번 눈 돌아간 문학 문제를 맞힐 거라는 생각은 안 듦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루틴 어땠는지, 빨리 푸는 방법이 뭔지, 나름 단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기간 동안에 어떻게 올린건지 등등 써보려고 하는데
뭐가 제일 궁금하신가요 아님 다른 주제로도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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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신가요 저는 수학이 더 궁금한데
수학..은 제가 모 사이트에다가 "깨달은 이후로 22번(구 30번) 10분 넘게 걸린 적 없다"는 글을 썼으나 22수능 때 계산 실수를 남발하여 21번을 틀리고 보현 씨와 동등한 위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뒤로도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누가봐도 변명이라서 수학은... 더 잘하시는 분 꺼 보셔도.. 기회가 된다면 수학도 써볼게요 이상하게 시험장에서는 30번을 매번 틀렸던듯
스타트를 어떻게 끊었는지 궁금합니당
이것도 중요하겠네요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비문학 공부방향이욤
이거는 제가 두어 개 써둔 게 있어서 올리게 되면 바로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선생님 글중에서 물리적으로 같은 시간?일년?이여도, 순공시간이 많아서 뭐 실질적으로는 두배였다..?? 이런 글이 있었던것 같은데 안보이네요 ㅠㅜ 혹시 제가 잘못 기억하고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