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전전 -> 성반 반수 미친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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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ㅈ도관심없고
집안에 돈도 많이없어서
장학금 받고 학점 적당히 따서 맘편히 취업하고싶은데
좀 비효율적인가? 어차피 군수 6월전역이라 수능 한번 볼수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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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ㅈ도관심없고
집안에 돈도 많이없어서
장학금 받고 학점 적당히 따서 맘편히 취업하고싶은데
좀 비효율적인가? 어차피 군수 6월전역이라 수능 한번 볼수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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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는 반도체만 보고 가는 학과인데
적성 안 맞으면 안 맞는데로 리스크크시고
학벌을 낮춰가시는건데
차라리 그냥 의대쪽 가시는게 맞지 않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의대쪽은 아예 관심이 없어서 ㅠㅠ
설뱃보니까 설대가고싶네요 서울대가야겠어요 ㅋㅋ
나는 취업준비가 귀찮다-> 성반
그정도는아니다->고전전
실제로 연고공에서 연반 성반 가는사람 있음
ㅇㅎ 한번생각해봐야겠어요
투하고 설공ㄱ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sky 공대 그것도 전기전자인데 설마 졸업하고 취업할 자리가 없을까요 만약 그정도 실력이라고 치면 성반가서 삼성 취업해도 오래 못버티고 나가거나 걸러질텐데.. 차라리 학점따서 장학금 받고 좋은 직장 골라가는게 더 현실적으로 좋은 플랜일듯요
1년이라는 리스크 큽니다 잘 생각하시고 마음 잡아서 고대에서 뵙죠
요즘 삼성에서 사원 못짜릅니다.
그건 어딜가나 당연한거고요. 걸러진다는게 짤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올해쓰신거보니까 1년을 버리는건 아닌거같은데 더 높은곳 노리시고ㄱㄱ
가고싶다면 가시는거죠
비추입니다. 성균관대 반도체학과 친구들이 가지는 옵션을 고대 전전 출신의 학생이 누리지 못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현재는 학비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취업이 보장된 학과들이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고대에서 노력한다면 성대출신 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꿈이 생겨서 갑자기 의학과나 사범대가 가고싶은 것도 아니고 비슷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 1년을 더 쓴다는것이 저의 관점에서는 '낭비'로 보이네요.
의치한 서울대를 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성대 반도체공학도 좋은 선택지라고 봅니다. 취업이 어려운 시기니까요.
다른과면 몰라도 전전이면 그냥 다니시는게
고전전다니시죠.. 감히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학비 내기 어려울 정도시면 조금만 찾아봐도 학비가 나옵니다. 입사혜택도 1년에 비하면 그렇게 크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