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서 담배 피우지 못하게 하자 간호사 탈의실 불 지른 50대 검거

2022-01-07 17:02:56  원문 2022-01-07 14:31  조회수 1,05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799420

onews-image

창원=박영수 기자 병실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자 간호사 탈의실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7일 라이터로 서류 뭉치에 불을 붙여 병원 1층 간호사실 탈의실 일부를 태운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 씨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장염으로 입원해 있던 창원시 진해구 B 병원의 간호사가 병실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불을 질러 간호사 탈의실 벽면 등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곧바로 진화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탈의실 내부에 있던 진료기록지와 옷 등이 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Calothrix · 834955 · 22/01/07 17:03 · MS 2018

    병실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자 간호사 탈의실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7일 라이터로 서류 뭉치에 불을 붙여 병원 1층 간호사실 탈의실 일부를 태운 혐의로 A 씨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장염으로 입원해 있던 창원시 진해구 B 병원의 간호사가 병실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불을 질러 간호사 탈의실 벽면 등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 01._.01 · 896053 · 22/01/07 17:04 · MS 2019

    흡연충 평균

  • 조기발표하는조기 · 868526 · 22/01/07 17:04 · MS 2019

    진짜 근데 병원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