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파킹 맡겼는데 기사가 무면허"…다 부서진 BMW [아차車]

2022-01-07 16:57:43  원문 2022-01-07 09:58  조회수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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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주가 발렛 파킹(대리주차 서비스)을 맡겼다가 심하게 훼손된 차를 돌려받은 가운데, 발렛 기사가 무면허 운전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7일 '발렛파킹 기사가 사고를 냈는데 답답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BMW 320d 차주라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여자친구와 식사를 하러 발렛 파킹을 해주는 모 병원 주차장에 주차했다"며 "식사를 마치고 차를 빼려는데 차량 앞 왼쪽 범퍼가 부서져 있고, 문과 뒤 범퍼까지 다 파손돼 있었다"고 적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차량 좌측 전면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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