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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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을 길게 써 볼까 생각도 했는데, 글쎄요 영 아닌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내용만 많아지는 느낌이더군요.
오르비를 하면서 애착이 굉장히 많이 생겼었는데, 돌아보니 아직 반 년도 지나지 않았더군요.
그래도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잊혀지기 어려운 제 인생의 또 하나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여기서 쌓은 인연들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면 좋겠지만, 넷상의 관계는 쌓기 쉬운 만큼 흩어지기도 쉽지요...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이니, 지금은 이별일지라도 다른 곳에서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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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입니다
제 프로필에 들어가보면 오픈채팅 주소가 있을 겁니다. 탈퇴는 내일중에 할 테니 연락을 하고 싶거나, 질문 혹은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면 여기로 와주세요
제 모아보기에 이 글이 안 올라오네요.....혹시 모.밴 당하셨나요?
잡담태그만 달아놨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일부러 모아보기 안올라가려고 했습니다
전 또 모.밴 당하신줄 알고
잘 가십쇼....잘 가십쇼
안녕히가세요. .저번에 전화통화에서들은얘기 잘 새겨듣겟습니다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기억하실진모르겟지만 저번에 번호알려주셧는데 혹시 고민잇거나 궁금한거잇으면 톡보내도될까요 ?. .
네 오르비만 탈퇴하는것이지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능력이 닿는 데까지 돕겠다는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많이 뵌적은 없지만 항상 행복하세요...
커풀님도 행복하세여
ㅂㅂㅇ
먼가 슬프네
어이 과고 정시파이터! 동질감 느꼈어 ㅋㅋㅋ
항상 잘 살길 바래
ㄱㅅㄱㅅ 님이랑 동갑이라 저도 동질감 많이 느꼈네요
헉 가시는군요 형님...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야말루
좋은 글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소위말해서 노베?? 라고해야되나요 아무튼 1년만에 엄청 열심히 공부하셔서 서울대 들어가셨는데 1년동안 공부방법이나 공부양 또 N수 생활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떠나다니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여태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 이렇게 애매한 상태로 떠나게 되어 안타깝고 미련도 남네요. 그래도 아쉬울 때 떠나는 게 볼장 다보고 가는것보다는 낫겠죠 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것 있으시거나 하면 상태메세지 옵챗으로 연락은 가능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제 처음 보고 글 다 읽어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안녕히 가세요 어제는 감사했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언젠가부터 오르비와 함께 생활하는게 익숙해져있었는데
간나비님도 꼭 마음 다잡고 올해는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아이고 가시는구나...생각해보면 저도 오늘 오르비 들어오지를 않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애런님도 화이팅쓰신 글들 보니 무슨일을 하셔도 성공하실 멋진 분이세요...! 재수를 결심하고 마음이 많이 불안했었는데 쓰신 글들 보고 조금이나마 생각이 정리되었어요..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가셨군요….
남한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정말 멋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현생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