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스나 · 479182 · 14/01/26 22:22 · MS 2013

    둘다 공부했는데도;

  • 다샤샬 · 470571 · 14/01/26 22:25

    한국사 세계사 선택잔데 모르겠음 ㄷㄷ 로마 분열은 395년인데 선택지가 4세기나 5세기 초들만 ㄷㄷ

  • 섹서아저씨 · 467928 · 14/01/26 22:25 · MS 2013

    5......???;;

  • THETROUBLEWITHLOVEIS · 462667 · 14/01/26 22:30 · MS 2013

    문제 되게 어거지스럽게 낸다.... 솔직히 역사는 연도 외우라고 시험 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되게 비생산적인 문제인 거 같아요...

  • zofhfthd · 491347 · 14/01/26 22:31 · MS 2014

    같은 시기도 아니고 가장 가까운시기 ㅋㅋ

  • 동사서독 · 383625 · 14/01/26 22:32 · MS 2011

    공무원 문제 가운데 국회 8급 제외하면 서울시가 제일 어렵죠.

    어려운 게 문제 수준이 높아서 어려운 게 아니라 더러워서 어려운...

    왜냐하면 기출문제 공개를 불과 재작년까지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국가직은 2008년부터인가 기출문제를 공개했는데,

    서울시는 끝까지 안 하고 버티다가 결국 박원순이 민원 받아들여서 공개 결정...


    기출문제 공개 안 하니까 문제를 어떤 식으로 내든 지들 맘대로, 꼴리는 대로 낼 수 있고,

    잘못된 문제를 내도 책임질 일도 없었죠. 그래서 과거 서울시 기출 풀다 보면 복수정답인 문제도 꽤 나오고, 하여튼 정말 질이 안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저런 말도 안 되는 문제도 나올 수 있는 거고...

  • THETROUBLEWITHLOVEIS · 462667 · 14/01/26 22:33 · MS 2013

    ㅎㄷㄷ 비공개라니... 그래서 텝스도 문제 때문에 말이 많나봐요....

  • THETROUBLEWITHLOVEIS · 462667 · 14/01/26 22:32 · MS 2013

    근데 터키가서 가이드랑 얘기해보면 두 로마가 나뉜 것도 되게 점진적이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솔직히 황제가 자 이젠 여기가 새로마다! 라고ㅁ말해서 분기점이 딱 떨어지는 거도 아닌데.... ㅠㅠ

  • flyinglotus · 384595 · 14/01/26 22:39 · MS 2011

    이거 말고 고종훈 선생님이 노동당원이나 푸는 북한현대사 문제라고 한 것도 리얼대박임ㅋㅋ

  • 추억앨범™ · 6955 · 14/01/26 22:45 · MS 2002

    이런 류의 문제 12~3년 전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종종 봤던거 같은데...

  • 동사서독 · 383625 · 14/01/26 22:52 · MS 2011

    6차 사회탐구는 '교과목 통합'을 중요시해서 과목간 경계가 허술했었으니까요. ㅎ

    그래서 국사+한국지리, 국사+윤리 같은 문제가 수능에서 꽤 나왔었죠.

  • 토토류 · 452877 · 14/01/26 23:11 · MS 2013

    출제진이 누군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