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 괴수분들 질문좀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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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1 하이탑을 보니 공생을 크게 상리공생 편리공생 기생 세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다른 책들에서는 공생과 기생을 구분하고 있던데 어떻게 봐야할까요
2. 생명과학 교과 선생님께 질문한 결과 저온자극시 대부분 교감신경으로 열 발생량을 촉진시키지만 땀분비는 부교감신경을 통해 억제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사소한 지식은 버리는게 나을까요??? 문제풀때 헷갈리더라고요.
3. 생산자가 빛에너지를 이용해서 광합성을 할때 놓치는 빛에너지도 있다는 것은 자명한데요.하이탑을 보니 어떤 그림에서 예를 들어 빛E(20000)-->생산자(20000)으로 표현을 해놓았던데 이게 잘못된거죠?
4. 개체군 문제에서 생장률 = 번식률 = 개체군의 크기의 증가율인것이 맞나요???
5. 백호선생님은 경쟁과 분서로 구분을 해놓았던데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경쟁이 있는 상태에서 생태적 지위의 중복정도에 따라 경쟁배타와 분서로 나뉘는것 같던데 맞나요? (질문의 요지 : 분서도 경쟁상태이고 경쟁배타도 경쟁상태인건가요?)
6. B림프구는 보조T림프구의 도움을 받아 형질세포와 기억세포로 분화하는데요. 하이탑에서 보조T림프구가 세포독성T림프구를 활성화한다라고 하던데 그러면 세포독성T림프구는 보조T림프구의 도움을 받기전에 이미 분화가 되있는것인가요??
7. 인슐린, 티록신, 아드레날린, 당질코르티코이드 모두 표적기관이 간, 근육 둘다인가요? 이거 너무 애매하더라고요....
8. 먹이그물 주고 에너지 이동량 물어보는 문제는 모두 개체가 아닌 개체군으로 봐야하나요?
예를 들어 1차소비자-->2차소비자 는 개체로 봤을땐 2차소비자가 더 에너지 많지만 개체군으로 봤을땐 1차소비자가 에너지가 더 많아서 헷갈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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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1 하이탑을 보니 공생을 크게 상리공생 편리공생 기생 세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다른 책들에서는 공생과 기생을 구분하고 있던데 어떻게 봐야할까요
하이탑식으로 구분하는게 맞습니다. 기생또한 같이 사는 것이기 때문에 공생의 일부이고, 세가지로 구분하는 이유는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때문 (상리는 ++ 편리는 +- 기생은 -+)입니다.
2. 생명과학 교과 선생님께 질문한 결과 저온자극시 대부분 교감신경으로 열 발생량을 촉진시키지만 땀분비는 부교감신경을 통해 억제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사소한 지식은 버리는게 나을까요??? 문제풀때 헷갈리더라고요.
해당부분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애매한문제(라고 들었습니다)가 많아서 고온자극은 잘 다루질 않는다곤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잘 모르겠으나, 하이탑을 참조하여보니 땀 억제, 방출에 대한 언급만 있고 부교감신경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네요.
3. 생산자가 빛에너지를 이용해서 광합성을 할때 놓치는 빛에너지도 있다는 것은 자명한데요.하이탑을 보니 어떤 그림에서 예를 들어 빛E(20000)-->생산자(20000)으로 표현을 해놓았던데 이게 잘못된거죠?
몇페이지인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45페이지 10번 문항에는 빛에너지에서 1%정도만 흡수된다고 명시해놓았습니다.
4. 개체군 문제에서 생장률 = 번식률 = 개체군의 크기의 증가율인것이 맞나요???
맞습니다.
5. 백호선생님은 경쟁과 분서로 구분을 해놓았던데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경쟁이 있는 상태에서 생태적 지위의 중복정도에 따라 경쟁배타와 분서로 나뉘는것 같던데 맞나요? (질문의 요지 : 분서도 경쟁상태이고 경쟁배타도 경쟁상태인건가요?)
경쟁배타원리는 경쟁에 의해서 한 종이 완전히 사라질때를 말하는 것이고 분서는 생태적지위가 비슷한 종끼리 나누어살기를 하는 것이니 둘 다 경쟁에 의한 결과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6. B림프구는 보조T림프구의 도움을 받아 형질세포와 기억세포로 분화하는데요. 하이탑에서 보조T림프구가 세포독성T림프구를 활성화한다라고 하던데 그러면 세포독성T림프구는 보조T림프구의 도움을 받기전에 이미 분화가 되있는것인가요??
하이탑에서 분화촉진이라는 말을 활성화로 대체한듯 합니다.
분화촉진이 정확한 용어인 것으로 압니다.
7. 인슐린, 티록신, 아드레날린, 당질코르티코이드 모두 표적기관이 간, 근육 둘다인가요? 이거 너무 애매하더라고요....
인슐린의 경우 둘 다 인것이 맞고,
티록신의 경우는 전반적인 인체라고 보는 견해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의 경우 간을 표적기관으로 하여 글리코젠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혈당량을 증가시키며
코르티솔의 경우 단백질의 이화를 촉진하여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 그것을 간에서 당을 만드는데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 먹이그물 주고 에너지 이동량 물어보는 문제는 모두 개체가 아닌 개체군으로 봐야하나요?
예를 들어 1차소비자-->2차소비자 는 개체로 봤을땐 2차소비자가 더 에너지 많지만 개체군으로 봤을땐 1차소비자가 에너지가 더 많아서 헷갈리더라고요.
개체군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정말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빛에너지관련한것은 지금 하이탑을 학교에두고왔는데 학교가 방학이라 가져오기가 그러네요 ㅋ. 그 A, B, C,D ox문제 앞에 실험이나 아니면 서술하는 문제같은거 있는 것에 있었어요. 너무 애매하게 말하네요 제가생각해도... 예를 들어 생물과 무생물의 특성비교할때 자동차를 예로들면서 탐구하는 그런 파트에서(생물 무생물 그 쪽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그런걸 다루는 4단원에서 그런것을 다루는 파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