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유형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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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돌아올 가능성을 대비해서 학점도 챙긴다.
- > 대학 공부하랴 바빠서 수능 공부는 1학기 끝나고 시작함. 남들보다 출발은 조금 늦다. 그래도 다시 본 대학으로 돌아와도 큰 위험은 없다.
2. 학점 포기하고 이번 싸움에 모든 것을 건다.
- > 거의 재수생과 동급으로 수능에 올인가능. 만약 싸움에서 패배하고 본 대학으로 돌아올 시 ㅈ됨.
그냥 써봤어. 내가 2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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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둘 다 해봤는데 효율은 2가 더 높은듯
새가슴인데도 2가 나을가요,,? 쌩재수였는데 국어 푸는데 뭔 한문제 한문제 작두타는기분,,
1학년 학점은 복구가 상대적으로 덜 어렵습니다.
(다만 복구한도가 B+이긴 해요)
2는 배수진을 친다는 느낌이라
유형3, 반수합리화로 1학기 쉬고 2학기부터 시작한다
유형4 최저학점들으면서 1학기 대학공부, 수능공부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