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원 떼였다" '돈 버는 게임' 사행성 공방 속 이용자 피해

2022-01-04 15:01:44  원문 2022-01-04 14:03  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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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새 게임이 사라졌는데 게임 아이템 170만원어치 환불은 어렵다는 답변만 계속 받았습니다." 모바일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사용자인 장유현(가명)씨는 최근 애플에 게임 퇴출 이후 아이템 환불을 요구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게임사에 1대 1 문의를 넣었지만 "앱스토어 측에 계속 확인 중"이란 답변을 내놨고 애플은 별다른 설명 없이 인앱결제 정책상 "환불이 불가하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돈 버는 게임’ 플레이투언(Play to earn·P2E) 게임 서비스인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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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4 15:01 · MS 2018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게임위 등급분류 취소에
    앱 삭제…플레이스토어만 복구

    앱스토어 이용자들 분통
    유료 아이템 환불 정책도 깜깜
    사행성 공방 속 책임 불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