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대 정시 경쟁률 상승…이과생 교차지원 영향?

2022-01-04 13:08:44  원문 2022-01-04 13:05  조회수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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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주요 대학들이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일반전형에서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정시 확대 영향으로 모집인원이 늘었지만 수능 응시자와 상위권 재수생 유입 증가, 이과 수험생의 인문계열 학과 교차지원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한양대 등 8개교의 2022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5.34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 4.73대 1보다 상승했다.

지난 2019년 발표된 대입제도 공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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