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집 어둠의 세력 캡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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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사회학과둘이 언미생윤경제 선택한 걸 볼 수 있음
참고로 미적사탐인데 경제 선택자다? 매우매우 희귀함
게다가 경제랑 생윤? 경제+정법 경제+사문 조합도 아니고? 하튼 그렇게 선택한 데다가
점수도 심지어 극최상위권임
여기까진 그렇다 쳐도
둘이 백분위가 정확히 똑같음 99 99 99 93ㅋㅋㅋ
매우매우 수상...하다고 생각됨
실제로 낙@지에서 허수취급 되었으나, 관찰 안했다면 1/1 이후 실제지원 보며 부들부들 떨었을지도
2)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공동 9등 둘을 보면 언확생윤정법에 서울대식 점수가 정확히 같음
생윤정법? 이것도 솔직히 좀 희귀하긴 함
100 98 2 94 97 8
설정외 연경
이게 말이 됨? 이런 사람 둘 있을 확률보다 어둠의 세력이 개입했을 확률이 훨씬 높아보임
얘도 설정외 와서 끝까지 안 빠지고 있었음ㅇㅇ
확통 백분위 100은 뭐냐ㅋㅋㅋ 원점수 100점도 백분위 99 뜨는데
실제로 ㄳ에서 얘 역추적 해보면 수학 표점 147로 된 거 같음
서울대 사회학과랑 정치외교학부만 봐도 이렇게 있는데
경영에는 얼마나 있을것이며 의대에는 또 얼마나 있을까... 무섭다 무서워
이런 짓을 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자기들이 허수 넣어놓고 컨설팅 하면 지들이 넣어놓은 이 표본들은 가짜라고 정보 가진 상태에서 유리하게 하려는 그런 거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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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ㄹㅇ 소름돋는듯
411.3 쟤는 확실히 이상하고
사회 418은 수시합격해놓고 안들어왔거나 그냥 막 입력해놓은거인듯
412.4는 분석하면서 생각도 못해봤네 확통 100이 있을수가 없구나
네 제가 확100이라서 얘 뭐지 싶었음ㅋㅋㅋ
아 실지원에 허수 안 걸러져서 나옴?
실제지원은 원래 허수 안 걸러집니당
저건 좀 티나는거고 티 안나는건 얼마나 많을지
그게 더 무서운점인듯ㅋㅋㅋㅋ
확통100은 ㅋㅋㅋ시발
그 해명좀 해도 될까요
누..누구세요ㅠㅠ
411.3입니다
아?
저거 저희 고모가 저 점수 잘받은거 신기하다고 사버려서 돌려가지고
저랑 고모꺼 같이 나오는 거에요
사이트에 물어보니깐 고모꺼는 최종단계에서 허수처리되니 칸수에는 영향없다고 답변까지 받았네요 ㅠㅠ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아 ㅋㅋㅋㅋㅋ 드디어 풀린 미스테리..
아 무슨 말인가요? 점수를 살 수도 있ㄴ건가여ㅛ? 고모가 시험본 수험생이 아닌데 ... 뭔소린지 다른분들은 알아먹나 보네요 ㅠㅠ
예전에 저한테 쪽지 주셨을때 인문계 지원이라고 했지만 사실 정외거든요 ㅠㅠ
아ㅋㅋㅋㅋ 뭐 그럴 수 있죠 제가 좀 순진했네요
근데 411.3 두명인건 무슨일..?
구라친건 ㅈㅅ합니다 ㅠㅠ
함부로 밝히는건 좀 그랬어서요 ㅠ
그래서 님 정외 쓰신거죠??
ㅋㅋㅋ그냥 안 말하셨어도 괜찮았는데.. 정외에서 뵈면 술 한번 쏴주세요 위에 digne 님이랑ㅋㅋ
정외 넣었습니다
ㅎㅎ... 오르비 발 정외 세명 만나면
제가 술 한번 사겠습니다 ㅎㅎ..
좋아요 ㅎㅎ 사실 저희 표본 분석할때 411.3을 둘다 걸러야하나 하나만 걸러야하나 좀 고민햇거든요.. 허수 아니셨네요 꼭 같이 붙어요!!
님들 셋다붙어서 같은 반 되면 재밌겠네요
정외는 일치반 아님 단결반으로 갑니다
미래의 선배님 ㄷㄷㄷ
오 님 듣고싶었어요
미적 경제 고려대에도 꽤 많았음
경제정법이나 생윤경제 선택이 많았
ㅇㅎ 근데 많다 쳐도 저거 다 같은건 좀 수상한듯
시험 ㄹㅇ 누백 1 안으로 나오면 저런거 안하면 ㅂ신되는듯
진짜 ㅅㅂ 설마.. 내가 쟤네 때문에 맘고생 ㅈㄴ 했는데
님도 정외과 피해서 인문 가셨나요...?
이거 보니까 진짜 띵하네요
ㅠㅠ 2명 차이긴 한데 작진 않은듯
허수 판독이 너무 어려워서 ㅜㅠ 첫 표본분석이라
그쳐... 사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티 안나는 허수표본이 어디에 얼마나 있을지... 무섭네요
정외, 심리, 사회 분석하다가 정외 심리는 분석 후 포기하고 사회는 경쟁률 넘 낮아서 폭 날까봐 그냥 인문 적었는데 ㅋㅋ… 지금 들어보면 인문 적기에 점수가 남았던 것 같기도 하고
제가 408점대로 대놓고 안정 박기로 하고 인문 썼는데... 님께서 저보다 높으신 줄로 압니다 ㅠ 원서영역 수고하셨어요
네 ㅜㅠ 그냥 만족하고 같이 붙어서 대학 다녀요
설사회 저거 발견하고 다른과에도 허수표본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찔했음 ㄹㅇ
솔직히 의대엔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됨 그쪽 입시는 ㄹㅇ 치열한데
맞아요
저거 학교 쌤도 같이 돌려서 그런 경우 있음
그래서 저 위에 완전 같은 두 점수 중 하나는 일부러 계산 해서 했는데 나머지는..ㅋㅋ
잘 봐야 되는 듯 꽤 있던데
설사회 저거말고도 또 있었음
아 그래요..? 소수과라 더 영향 클텐데 소름돋네;;
점수대로 못가는건 수시나 정시나ㅋㅋ
근데 특히 정시는 너무 문제 심한듯 그냥 다 까는게 낫지 않나..? 점수 더 높은 사람이 원하던 과를 못 가고 더 낮은 사람이 가는게 너무 이상함
이거ㄹㅇ 수능 첫세대 시절만 해도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을텐데
누가 대학 서열화? 때매 이렇게 됐다는데 어차피 서열화는 된 거 공정하게라도 만들지..
“정치적인 목적”(ㄹㅏ고할뻔)
해프닝이지만 소름돋네
저 한 분 빼고 나머지는 허수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저 둘 중 하나도 결국 허수였으니 표본분석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는듯
정외 고민하다 경영 썼는데 경영에는 이과 표본도 많아서 겁나 헷갈렸다는…
근데 실제로 컨설팅 업체들에서 이런거 사람 사서 많이 한다고 듣긴 했습니당
대치동에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 많아요
으으 무섭다 한강의 흐름님 글에서도 살짝 봤던거 같은데..
맞아요 특히 수시 합격생들 매수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성적표미인증으로 안 걸러지는 건가요...?
이걸 미리 보고 있으면 아는데 1/1에 마감되고 나서는 알 수가 없죠.. 그래서 미리 표본분석 해놔야 한다는겁니다
프린트하면 그만인데 그죠..
실제지원은 안 걸러져요
애초에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 가면 신상+Sms인증까지 돈주고 팖
와..이런미친
진짜 열심히들 사신다 정말;;
더 럽 다 입 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