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 정시 경쟁률↑, 막판까지 눈치작전…이과생 문과 상향 지원 현실화
2022-01-03 20:06:16 원문 2022-01-03 19:48 조회수 54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632094
[경향신문]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원서접수가 3일 마감한 가운데 수도권·상위권 대학들의 경쟁률이 전년 대비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불수능’ 논란에 첫 문·이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이라는 변수까지 겹치면서, 지원자 절반 가량이 마감 3시간 전부터 원서를 접수하는 등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 수능 사회탐구영역 전체 응시자 비율이 줄었음에도 인문계열 경쟁률도 강세를 보였는데, 이과 수험생들의 문과 교차지원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20...
-
美재무장관 "미중 무역갈등 곧 완화…현상태 지속 불가"
53분 전 등록 | 원문 2025-04-23 04:47
0 1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협상을...
-
엿가락처럼 '풍력발전기' 꺾였다…전남 화순에 무슨 일이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3:00
2 5
전남 화순군 야산에 설치된 대형 풍력발전기 타워(지지대)가 완전히 꺾여버린 이례적인...
-
[단독] 삼성, 美 최고 두뇌 손 잡았다…660조 미래 먹거리 정조준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7:55
2 3
삼성전자가 스탠퍼드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등 북미 최고 명문 공대와 ‘기술...
-
"4월 월급 왜 이래?" 직장인 1030만명 깜짝…건보료 20만원 더 낸다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1:04
2 3
임금 인상·성과급 지급 등으로 지난해 보수가 오른 직장인 1030만명이 이달...
-
SKT “해킹으로 가입자 유심정보 유출 정황”…당국, 비상대책반 구성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1:38
2 1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이용자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
[속보]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12:21
5 14
대법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재판부 배당 당일인...
-
이재명 “의대 정원 합리화, 공공의대 설립…필수의료 국가가 책임”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09:24
9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라며 “모든...
-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4-22 08:48
2 2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치료 목적 외의 마약류를 불법 처방하고 수면...
-
美 “中군사기관, 작년 생물학 무기 연구… AI 등 활용 진전 가능성”
04/21 18:49 등록 | 원문 2025-04-21 03:03
3 1
인공지능(AI) 및 유전자 편집 기술 등이 발전하며 중국, 북한, 러시아의 생물학...
-
윤 "계엄령은 칼과 같아…칼 썼다고 무조건 살인 아냐" 주장
04/21 18:46 등록 | 원문 2025-04-21 18:33
4 7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21일)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에...
-
[속보] `간첩 처벌 못해 뚫린 한국`…또 중국인들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04/21 18:41 등록 | 원문 2025-04-21 16:52
4 1
지난달 경기 수원시의 공군기지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들이 적발된...
-
04/21 17:06 등록 | 원문 2025-04-21 17:04
5 15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향년 88세.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남아메리카...
-
"세상은 또 의인을 한 명 잃었다"…불 꺼줬더니 소화기값 달라
04/21 16:51 등록 | 원문 2025-04-21 15:05
8 12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을 끈 행인이 도리어 식당 주인으로부터 소화기 값을...
-
대학생 10명 중 7명 "책값 비싸서 교재 불법 복제"
04/21 14:45 등록 | 원문 2025-04-21 09:46
1 8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대학생 10명 중 7명이 대학 교재 가격 부담감으로...
-
[단독] 한국 '인신매매' 조사 나선 미국…추가 제재 우려
04/21 14:37 등록 | 원문 2025-04-20 20:43
3 2
미국이 강제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염전의 소금 수입을 금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
04/20 20:30 등록 | 원문 2025-04-20 09:46
0 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
구글, 양자컴퓨터로 AI 판 뒤집는다…"5년 내 실용화 자신"
04/20 18:27 등록 | 원문 2025-04-20 17:00
2 2
구글이 양자컴퓨터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도 가속한다는...
-
챗GPT 필기 등장에 복학생들 푸념…AI로 바뀐 캠퍼스
04/20 13:52 등록 | 원문 2025-04-20 08:34
1 1
기사 내용으로 챗GPT가 생성한 이미지.연합뉴스 챗GPT 같은 생성형...
-
'문송합니다'는 옛말?… 의대열풍에 '이과→문과' 전향 늘었다
04/20 13:43 등록 | 원문 2025-04-20 11:10
4 12
상위권의 의대 열풍·이과 선호 현상으로 인해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한 학생 수가...
2022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원서접수가 3일 마감한 가운데 수도권·상위권 대학들의 경쟁률이 전년 대비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시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지난해보다 4100여명 증가했지만, 주요대 경쟁률은 전년 대비 상승했다.
앞서 지난 1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1037명 모집에 4285명이 지원, 정시 정원내 일반 전형 경쟁률이 4.13대 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