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내일 새벽, 별똥별이 쏟아져 내린다

2022-01-03 16:40:36  원문 2022-01-03 16:04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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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새해 들어 처음으로 밤하늘에서 화려한 유성우를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3대 유성 중 하나인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3일 밤부터 다음날까지 북동쪽 하늘에서 쏟아져 내린다.

유성우란 별똥별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는 현상으로, 혜성의 부스러기나 소행성 파편이 지구의 인력에 끌려 추락하면서 불꽃처럼 타오른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2003EH1과 혜성C/1490 Y1의 잔해들을 통과할 때 나타난다. 1월엔 사분의자리, 8월에는 페르세우스자리, 12월에는 쌍둥이자리에서 유성우를 볼 수 있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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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2/01/03 16:40 · MS 2018

    오늘 밤 새해 들어 처음으로 밤하늘에서 화려한 유성우를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3대 유성 중 하나인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3일 밤부터 다음날까지 북동쪽 하늘에서 쏟아져 내린다.

    유성우란 별똥별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리는 현상으로, 혜성의 부스러기나 소행성 파편이 지구의 인력에 끌려 추락하면서 불꽃처럼 타오른다.

  • 화라브르 · 1076138 · 22/01/03 16:41 · MS 2021

    원서넣고 소원빕니다. 스나성공..스나성공..스나성ㄱ..

  • Calothrix · 834955 · 22/01/03 16:41 · M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