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NC행' 손아섭 보상선수로 우완투수 문경찬 지명

2021-12-31 19:47:02  원문 2021-12-31 18:22  조회수 16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487456

onews-image

문경찬. 사진=NC다이노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NC다이노스로 이적한 FA 손아섭의 보상 선수로 투수 문경찬(29)을 선택했다.

롯데 구단은 31일 문경찬의 보상선수 지명을 공식 발표했다. 1992년생으로 186cm 85kg의 우완 정통파 투수인문경찬은 2015년 2차 2라운드로 KIA타이거즈에 지명된 후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NC다이노스로 팀을 옮겼다.

문경찬의 베스트 시즌은 2019년이었다. 그해 KIA 마무리투수를 맡아 54경기에 등판, 1승 2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1.31을 기록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우유도 1등급인데...(103248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