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지방가면 세후2억인데 왜 안갈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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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선 연봉 5억짜리 의사 자리도
안구해지는 촌극이 벌어지던데…
친구가 취직해서 울산 자취방 가봣지만
울산에 지하철 한개도 없는거 빼곤 광역시답게
나름 광활하고 있을거 다 있는데
왜 안오는지 모르겠네욤..
서율 경기에서만 살아본 사람들이 이상하게 지방 광역시
오는걸 꺼려하던데
서울에서 즐길 문화생활 지방 광역시가도 거의 똑같이
할수있거든요
대학로 연극이나 좀 차이날까;
돈이 너무 많은 금수저라 한끼 30만원 하는 하이엔드스시
같은거 하루에 한번 꼭 먹지 않으면 안된다 하면
모르겠는데
굳이 왜 서울에서 의사 하면서 연봉 적게받으며
의사하려는지 잘모르겟네욤
대학교야 인서울이 좋으니 어쩔수 없다쳐도;
서울하고 광역시하고 하늘땅만큼 차이 안나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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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돈벌었다치면 그걸 누릴 인프라가 있어줘야하지않을까요
흠.. 대구 부산에도 맛집으로 소문난 하이엔드 스야도 있고 .. 글세요 돈이 정말 몇백억 단위라 인프라 찾는거면 서울에서 찾을게ㅜ아닌거 같은데.. 광역시에도 할만한거 다 있으니깐요 너무 편견 같아요
울산 전철 개통되었슴니다..
ㄹㅇㅋㅋ
이말하려들어옴
ㅋㅋㅋㅋ
아 그랫나요?? 죄송합니다 ㅋㅋㅋ
그돈 보다는 좀 덜 벌더라도 문화생활 즐기는게 나음
ㅋㅋㅋㅋ
흠 그니까 서울이서 즐길수있은 문화생활 광역시에도 다 있어요;;; 연극광이라면 부족하다 느끼겠지만 연극 빼고는 딱히 문화생활 차이랄게 전 못느끼겟던데요
ㄴㄴ 차이 많이남
우리 아빠도 세후 4 벌긴함 물론 병원 처음부터 시작한 멤버라 대표 바로 다음임
집이 서울이나 수도권이면 가족이나 친구랑 멀리 떨어지는게 막 쉽진 않더라고요…
의사는 아니지만 이번 학교 고민하면서 든 생각..
20대초반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근데 취직할때쯤 되면 결국 친구들 전국으로 다 흩어질거에요 ㅋㅋ 너무 멀리 안나가더라도 취직할 나이되면 잘안보죠 몇달에 한번 심하면 일년에 한두번 보게되는게 친구거든요ㅋ 친구때문에 뭘 고민한다는건 사실 지나고보면 필요없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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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기무서윰지역인재를 늘리는 이유죠
개원해서 많이 벌면 굳이 갈 이유를 못 느끼겠죠
수도권인 저희 동네만 해도 잘되는곳은 돈 쓸어모으는데요 뭘
이 물론 그건 ㅇㅈ 합니다 페이닥터들 말하는거였어요 물론 개원의도… 지방가면 경쟁 훨씬 수월하겠지만요
추측해보자면 남자기준 14년 뼈빠지게 해서 면허 따서 이제 좀 즐길 시기인데 지방 내려가는게 싫어서?
근데 즐길거면 20대초반에 즐겨야지 나이 들어선 ㅜㅜㅜㅜ 다 싫어하더군요ㅠ
그건 그렇죠…근데 만약 그나이에 결혼 못했으면 지방 내려가기는 진짜 싫을것 같긴해서ㅠㅠ
교육?
자녀 교육 문제도 클걸요
서울은 포기하기엔 너무 큰 메리트
모든게 다 앞서 있음
그 지방은 좀 많이 지방이고 그래서 안가려하죠. 대부분 그래서 기러기 아빠들이 많죠.
무슨..광주쪽 사는 사람인데 여기서 의사가 세후 2억을 받고 일하려면 os아니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너무 이상하게 글을 쓰신것 같아서;; 지방이라도 광역시쪽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20년동안 살던곳 버리고 다른 지방으로 냉큼 가기 쉽지 않죠
서울에서 할거 거의 광역시에서 다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서울 토박이들은 그렇게 생각 안함.
흠 그니까 토박이죠 ㅋㅋ 지방에서 안살아봣으니깐요
그니까요. 님이 서울 토박이들을 이해 못하는거처럼 서울 토박이도 님처럼 생각 안하니까요. 누가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님 나는 내가 맞고 님은 님이 맞다고 생각할거니깐
이 말이 정확하네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대구 사는데도 생활 차이 없다에 동의 못함
인프라 차이 많이 나긴 하죠ㅋㅋ
근데 그 인프라가 얼마나 유용하게 느껴지느냐가 사람마다 다르니까 별로 안 난다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만 생각해봐도 서울 토박이지만 집 밖을 잘 안 나가서 지방에 살아도 무방할 것 같다고 느껴요
결혼도 안하고 돈 많이 벌어서 혼자 살려면 지방가죠
대부분 가정이 있으니 안간다고 생각합니다
페닥5억이 있어여? 도대체어떤곳이냐
울산에 작년인가 재작년에 공고 올라옴 ㅋㅋ
서울살다 광주 내려가서 할머니집 두달 있어봤는데
차이 좀 있는것같어요
전 서울에서만 살다가 고등학교 때문에 전주에서 3년 자취했는데 솔직히 전 전주가 훨 나은 거 같음
서울은 인구 천만 대도시라 그런지 너무 혼잡하고 그런데 전주는 그거랑 비교해서 훨 쾌적하고 좋았음
영화관도 거의 안가는 아싸라서 그런거 같긴 한데
특히 차 막히는게 젤 극혐임 그렇다고 해서 대중교통을 타려고 하면 지하철 버스도 사람 많은건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