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부가 저 정시 원서 분석하고계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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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한거는 아니고 그냥 집와서 시간 남을때 취미(?)로 하시는거고 딱히 진지한 컨설까지는 아닌데ㅋㅋㅋ놀란 게 1시간미만으로 컴퓨터 좀 두들렸는데 컨설팅에서 해준 말이랑 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똑같이 말하시네...똑똑한 사람들은 다른가
재수해서 성적 ㄹㅇ드라마틱하게 올리시고 설건축 나오셔서 it쪽 2n년간 근무하시는 분인데 컴맹인 나는 다 신기하고 부러운 것,,
구냥 원서 조합 이런거보다는 인생 조언 듣고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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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파실 분 있으신가요? ㅠ
와...........이게 인사이트인가
약간 평소에도 전형적인 척척박사 st인데 이런것도 잘하실줄은 몰랐음ㅋㅋㅋ
사촌동생 자전거 도둑맞았을때 범인 당근에서 찾아내서 신고하셨을때가 ㄹㅈㄷ라고 생각했는데...
와ㅋㅋㅋㄱㅋㄱㄲ
옛날 설건축은 설의 다음 아니였던가요ㄷㄷ
그 시절 의대 빼고 아무데나 골라갈(?) 성적나오셨다고 듣기는 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