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깨달은 세상의 불편한 진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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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의 많은수가 90% 이상은
자신이 태어난 집안수준 교육수준 지능수준에 따라
먹고 사는게 대부분 자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함..
범인이 '계층'을 뛰어 넘는다는건 정말 정말 힘든일이라는걸 깨달음.
특히 지식을 활용하는 직업일수록,
지능차이가 만들어내는 보이지 않는 벽을 한번 느끼면 현타 제대로 옴 ㅋㅋ
아이큐는 무슨짓을해도 올라가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너무 우울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노력은 필수지만,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말하고 각종 미디어 정부 교사들이 말하는
'노력 만능주의' 가 사실은 많은 사회문제를 덮기위한 거짓말 이었다는걸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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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안할순 없자나..
그렇긴한데 그렇다고 원하는 답을 얻는것도 아니니~
태어났을때 정해지는 능력이 최고라는게 주된 정서로 자리잡게 되면 능력없는 자들이 구제불능이 되는건 둘째치더라도 능력이 있어도 알아보지 못하면 묻혀버린다는게 더 무서운듯
뭐랄까 태어난 자질로 등급을 매길순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과실을 따먹는 대부분의 사람은 재능을 타고난 이들이라는점이 슬픈현실인듯
그래서 저는 최소한 부모님만큼은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죠...
힘냅시다 파이팅
ㅠㅠ
그 10프로도 엄마뱃속부터 가지고 나온 재능으로..
특히 한국인들은 노력만능주의를 신봉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