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균의 위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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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짤이라 적절한 시기에 올려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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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점수로 설대 간거에요? 수시로?
합격했으니까 일부러 저렇게 본거죠
그렇구나 지균이 뭔지도 몰라요 사실ㅋㅋ
근데 최종합엔 등급컷 있을텐데.... 아닌가요?
저정도도 못맞춰서 떨어지는사람도 수두룩빽빽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에휴..
이과 수리 백분위 99보니까 걍 시험장에서 객기부린 것 같은데요ㅋㅋ
소문으로는 수학이랑 물리만 팠다가 물투에서 삐끗한거로 들음 ㅋ
ㅡㅡ
ㄴㄴ고대논술이고
난만한님아닌가여 ㅋ
난만한님 92년생 아니심 ㅋㅋ
일부러 맞은 거 아님? 해원님도 그랬던걸로 아는데
국어영어는 일부러 오답만 골라 틀린듯..;;
백분위 0인거 보면 마킹안한거 같아요
일부러라고 해도 그 배짱이 대단하네요.
언어, 외국어는 아예 문제를 풀고 답이 아닌 걸 찍은 것 같은데...
백분위 0이면 일부러했다는거죠 실력으로 봐서 못본게아니라
지균은 수능이후 면접 및 합격자 발표가 나지않나요? 엄청난 스펙의 소유자이신가.. ㄷㄷ 수시떨어지면 답없으실텐데
일부러라기 보다는 수학과 물리에만 집중한거죠.
국어나 영어는 어차피 2등급도 넘사벽이라 포기한 것이고.
아마도 수학과 물리에 집중하려고 다른 영역은 아예 문제를 보지도 않은 듯..
2011학년도에는 지균발표 후 수능이엇습니다
아하 그래서....
댓글이 많네여 굳
그리고 저때 백분위 99여도 실제 원점수는 90점도 안되는것같은데요?? 다들 아시겟지만 2011학년도 수리가형은 요근래에 보기드문 불수능이엿어요~~만점 표점이 150점후반이엿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님 표점이 141인걸 보니 원점수는 80점대란 소리죠~~ 참고로 저때 수리가 일컷이 79인가 80이엿죠~~
지금 일컷이 92인걸 감안하면 살떨리는 난도엿네요ㄷㄷ
99%가 중요하지 80점대가 중요하나요;;
하기야......백분위99가 어디 쉽나요^^ 것두 수리가형에서 백분위99 인데^^ 어쨋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때 시험이 굉장히 어려웟다는거엿어요~~
객기부린 게 아니라 딴 사람들 등급 떨어지지 않게 배려해준 것.
착하시다ㅜㅜ
여유의 표현 아닌가요? ㅋㅋ
저분 일부러 저 성적 맞으신건ㄴ데
이제는 2014입시라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2011학년도 수능 지균 까지는 절대내신제(80점 만점 제도..)라서 자기 점수가 컷 보다 안정적으로 높을 경우에는 99%^ 합격이었기 때문에 저렇게 일부러 한거에요. 저 분 같은 경우는 물천으로 알고 지균 내신 점수가 남아서 무조건 합격이었던 지라 그냥 심심해서 최저만 맞추고 일부러 저렇게 친거랍니다...
좀 더 써보자면 2012 입시 이전 까지 지역균형 전형은 80점 만점 절대 내신제 였구요...1단계 발표는 수능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능 후에 면접하고 최종합이 나오는데 저 당시에는 면접이나 자소서가 큰 비중이 없었기 때문에 저렇게 패기를 부리는 일이 가능했고, 요즘은 절대 내신제는 아니다 보니...저렇게 하기 힘들죠 ㅋ
일단 저분 수리1등급99%라는 점에서 존경을 표합니다ㅋㅋㅋ 11년도 수능 언수외 모두 불수능이었는데 특히 수리가가 지존급.... 1컷이 원점수78정도에
만점표점이 158ㅋㅋㅋ 요즘 수능은 저리가라임
피꺼솟~ 설령 합격 결정후 일부러 저런 점수를 받았다고 해도 정신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왜 저런 사람을 수시로 뽑는지..매사 최선을 다하고 열정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지? 국가 최고 권위의 시험에 장난질(아니면 정말 특정과목에서 문맹에 가가운 일종의 석두)이나 하는 종자들을 뽑아대는지 심각한 국가 사회적 문제이자 장차 만악의 근원입니다...
919가 또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