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딩이 [992039] · MS 2020 · 쪽지

2021-12-29 12:30:03
조회수 641

초등학교 때 선생님 연락하는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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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영재고 준비한다고 바쁘고 고등학교는 과학고 가서 바쁘게 살다가 대학 붙고 좀 널널해서(초중고랑 대학이랑 방학 개학 차이가 있으니 그때 가면 딱 좋음)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들 찾아뵙고 싶어서 스승찾기해서 찾아뵙고 있었음. 

중학교 쌤들은 중간에 전학 갔는데 신기하게도 지금 같은 학교 계셔서 수월했음.

초등학교 쌤들은 456학년 때 선생님 만나려고 했는데 한분은 찾아서 뵙고 한분은 육아휴직 중이셨음. 첫 제자라서 시기 상 30대 초중반이라 육아휴직할 때 이긴함. 

문제는 나머지 한분은 스승찾기해서 따로 연락온게 없었음.

퇴직하셨다는 거지

그래서 구글링 해서 교육청 퇴직 교사 찾아보니 2017년 끝나고 명예퇴직하셨다는걸 찾음

그래서 마지막에 계셨던 학교로 연락했지만 너무 오래지나서 연락처가 없다고 함. 

그래서 다시 구글링 존내함 그 결과 어디 대학 나오셨는지 찾음. 동문소식지 같은거에 누구누구 언제 어디서 명예퇴직 정녁퇴직 이런거 있더라

그래서 총동창회 사무실에 연락해서 연락처 물어봐서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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