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와 동선 겹쳤을까?"... 스스로 확인하는 앱, 내년 3월 도입 추진

2021-12-28 19:57:42  원문 2021-12-28 16:46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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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휴대폰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는지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방식의 ‘시민참여형 디지털 방역’이 내년 3월 이후 도입될 전망이다. 동선 확인이 빨라지는 만큼 검사도 빨라져 방역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확도와 참여도 확보가 전제조건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민참여형 방역 전략’이 29일 열리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민참여형 디지털 방역의 핵심 수단은 많은 사람의 동선을 기록하고 비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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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othrix · 834955 · 21/12/28 19:58 · MS 2018

    '코로나 동선 안심이 앱' 시범사업
    간편한 역학조사로 방역 효율화
    정확도, 참여도 높아야 성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