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 신속PCR 검사 도입 검토"

2021-12-28 17:20:02  원문 2021-12-28 17:16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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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시교육청이 신속 유전자증폭(PCR) 검사법과 타액 검체 채취 방법 등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표준 PCR 검사는 결과가 나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학교생활이 혼란스럽다"며 "코나 입을 통한 검사에 대한 아이들 거부감도 커서 타액 채취를 통한 검사 등도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서울대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코로나19 검사 방법에 따른 효율성 비교분석 정책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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