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질병청 학교전담부서 신설해야…신속 PCR 도입 필요"

2021-12-28 09:19:18  원문 2021-12-28 09:13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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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간 서울 학생 확진자 수가 1879명으로 전주 대비 230명 감소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학교 밀집도 제한 등으로 인해 학생 확진자가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질병청에 학교 전담 부서 신설과 타액 검체 체취 등 다중 방역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발생한 학생 확진자는 1879명, 교직원 확진자는 175명으로 총 2054명이다.

감염경로별 비율은 가족감염(37.5%), 교내감염(26.2%), 교외감염(9.1%)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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