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가운 입고 간호…"같이 죽자" 환자에게 맞기도

2021-12-27 10:04:44  원문 2021-12-27 05:02  조회수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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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2년. 의료대응 체계는 한계를 넘었고 의료진은 중노동을 버티지 못해 사직하고 있다. 중환자들이 병상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일은 이제 비일비재하다. 방역은 단계적 일상회복에서 거리두기 강화로 U턴했고 K방역을 자축하던 대통령은 고개를 숙였다. 의료진과 환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 2년간 정부 방역의 성적표를 점검한다.▶ 글 싣는 순서①비닐 입고 간호…"같이 죽자"는 환자에 맞기도

②병상 기다리며 숨져가는 환자들…"정부가 죽였다" ③재택치료 아닌 '격리'…응급입원에 9시간 걸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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