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수능 수학객관식 푸는데 80분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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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어서 다맞긴했는데 14번에서 좀오래걸렸음
시발점 수1 수2 미적분
2회 끝냈는데 시발점도 100퍼 소화못한거같은데(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많던데 이거 전부 소화가능함?? 가형1-2등급아니면 안될거같은데..)
주관식은 시간초과돼서 안풀어봤고
선택과목 미적분쪽은 시간안재긴했는데 40분 안걸렸던거같은데
공통객관식보다 빠르게 다풀리긴했음 이과는 많이다를줄 알았는데 거의다 수2내용이여서 좀 놀랐는데
미적분:시발점 워크북+시발점+쎈AB
수2:4년전 미적1시절 수분감 1회 +워크북+시발점
수1:쎈+워크북+시발점
뉴런가야되나 아니면 시발점이나 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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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능보셨다는건가용?
네
그러면 시발점을 들으시는게 맞는거같음 올해 수능볼때 뭐 국어때문에 멘탈이 무너졌느니 너무 떨었냐느니 제 개인적으로 핑계를 말하기는 하지만 국어는 모르겠지만 다른 과목들은 확실히 실력 탄탄하게 쌓을수가 있는 과목들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결국에 실력 탄탄하면 시간도 단축되는것이구요 제가 현우진쌤은 해설강의하고 킬캠만 봤어서 뉴런하고 시발점 커리는 잘 모르지만 시발점은 기본적인 내용응 뉴런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시험에서 확실하게 쓸수있게 재정리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객관식 푸는데 80분이면 아직 그 내용이 덜 탄탄하다고 생각듭니다 재수해서 백분위 92따리로 망한 놈이니까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시길
그럼 시발점 하고 기출문제집이나 사서 같이 병행할까요?
ㅇㅇ 아니면 수분감인가 우진쌤 기출문제집이? 듣고 계신 기출에서도 강사분 풀이 적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제가 재수까지 하고 다시 돌아보면서 생각한것이 제 개인적인 문제점이 일관된 풀이법이 없다같더라구요 저는 손 못대겠던 문제들 제외하고 기출은 그냥 선생님들 강의를 안듣고 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이 조금 들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