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4-01-15 19:56:26
조회수 1,224

주작러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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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오르비에도 예전에 한 분 계셨죠.

냐홍홍이라는 아주 유명한 분이...


시간이 오래 지나서 이제 이 분 기억하는 오르비언도 많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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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히오아구에로 · 448180 · 14/01/15 19:59

    그분이 어땠는데요??

  • 동사서독 · 383625 · 14/01/15 20:05 · MS 2011

    오래된 일이라 저도 가물가물한데,

    아마...


    재수해서 성의 합격했지만 등록 안 하고 곧바로 독학 삼수...

    삼수 끝에 설의 합격, 수기도 올렸고 반응도 폭발적이었죠.


    그런데 의예과 신입생 모임이었나, 암튼 거기 참석을 안 했고,

    이상하게 여긴 설의 합격한 유저가 추궁 비슷하게 하자,

    탈퇴해버린... -_-;;

  • BLUE7 · 56107 · 14/01/15 20:05 · MS 2004

    성의 버리고 재수인가 해서 설의갔다고 한 걸꺼예요

  • 아누비스 · 243365 · 14/01/15 20:38

    냐홍홍... ㅋㅋㅋㅋ 냐홍홍을 실제로 만난 사람들도 있었고 가끔 오르비언들이랑 스타를 하기도 했었죠. 설의생 아니라는 의견이 처음 나왔을 때 실제로 만난 사람 몇 명이 쉴드를 치기도 했었고...
    탈퇴한 날 저녁에도 스타에 접속해있어서 울형이 말걸었는데 처음엔 대답해주다가 설의 얘기 꺼내니까 다 씹음ㅋㅋ

  • 학습된무기력 · 79294 · 14/01/15 23:13 · MS 2005

    그분의 모의고사 성적 인증은 참..ㅋㅋ 주옥같았죠

  • 울의?고의? · 37264 · 14/01/16 02:52 · MS 2003

    냐홍홍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가 활동했을 당시 있었던 분으로 모의고사에서 만점도 몇번 맞았다고 썼었죠

    그거때문에 진짜 자극많이 받았었는데 480이란 점수도 그분앞에서 초라한성적이었죠

    제가 입학한 이후에도 계속글을 올렸던걸로 아는데 나중에 거짓말로 밝혀져 충격이었죠

    그때의 기억을 가진 분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