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도베르만 풀어놓고...겁먹은 학생에 "소리지르지마"

2021-12-25 16:44:47  원문 2021-12-25 06:45  조회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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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목줄과 입마개 없이 대형견 두 마리를 풀어놓은 견주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4일 학부모 A씨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30분께 익산 신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차량 한 대가 들어왔다. 차에서 내린 B씨는 도베르만 두 마리를 운동장에 풀어놨다. 목줄도 입마개도 없었다.

도베르만은 △도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및 그 잡종 등과 같은 법정 맹견은 아니다. 그러나 어깨 높이가 70㎝까지 자라는 대형견이라 각별한 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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