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코로나19용 먹는 치료제 누가, 어떻게 먹어야 하나

2021-12-24 19:05:16  원문 2021-12-24 17:19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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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종플루 사태가 진정되는 데는 '타미플루'라는 치료제의 역할이 컸다. 예방에는 백신이 효과 있지만, "설사 병에 걸린다 해도 먹으면 낫는 약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공포를 크게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한 이래 백신 못지않게 모든 사람들이 기다려온 것이 치료제다. 중환자를 살려 내는 것은 물론, 중환자가 될 가능성까지 낮춰 주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2종류가 개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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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Orbi · 834955 · 21/12/24 19:05 · MS 2018

    ①화이자는 80%대, MSD는 50%대 효능
    ②5일간 10차례, 30~40알 정도 복용해야
    ③중증으로 넘어갈 고위험군이 복용대상
    ④약은 비싸지만, 우리는 정부가 모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