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도와 내신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Question

정시러가 많은 오르비지만 그래도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보통 입학사정관제도(학생부 중심전형 제외)의 경우 학생부, 즉 내신의 비중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 연대, 성대, 서강대 등 상위권 대학의 경우 내신을 아예 안보지는 않을테고, 일반고와 외고, 자사고의 내신차이도 분명 존재 할것이라 예상해봅니다. 게다가 제 친구들이 말하기로는 성대의 경우 입학설명회에서는 성균인재전형에서 내신을 크게 보지는 않을것이라고 공공연하게 얘기했지만 결국 내신좋은 학생들이 많이 붙었다고 하더라구요(이건 들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상위권 대학을 제외한 중위권대학의 입학사정관 전형역시 내신을 반영하기는 할텐데, 정말 내신이 좋은 학생들이라면 상위권대학의 학생부 전형에 응시할 것이기 때문에 이쪽의 내신 컷은 얼마나 되는지 쉽게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어떤 대학들은 입사제에서 내신을 정량화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내신의 비중이 적다고 해석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일반고에 비해 내신점수가 좋지 않은 외고, 자사고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할려는 건지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입사제에서 내신의 비중은 얼마나 되는가?(상위권 대학, 중위권 대학별로)

2. 중위권 대학(중경외시 건동홍숙)의 경우 입사제에서 내신 컷이 어느정도에서 잡히는가?

3. 내신을 정량화 하지 않은 대학의 의도는 무엇인가?

입니다.

Skyyes! · Accepted Answer

올해 한대 입사제로 최종합, 서강대는 일차 붙었는데요.
상위권대학은 내신과 스팩 모두 중요시합니다. 저는 설권 외고인데.. 내신이 3후반에서 4초반 정도였어요.
대학의 입사제마다 모두 무엇을 중요시 하느냐가 다 달라서 정확한 내신 기준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3번 질문 같은 경우는... 학교마다 수준 차이가 다 다르니 그런거죠.

입학사정관제도와 내신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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