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수시 최초합격자 6963명 중 2246명 등록 안 했다

Question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최초합격자 중 약 32%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가 전날(22일)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추가합격자는 총 2246명으로 집계됐다.

3개 대학이 수시에서 선발한 인원은 총 6963명으로 전체 최초합격자 중 32.3%가 등록을 하지 않은 셈이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는 1차 추가합격자 151명으로 파악됐다.

서울대 추가합격자는 주로 다른 대학 의대에 중복합격한 수험생이 등록을 포기하면서 발생한다.

Santa Orbi · Accepted Answer

1차 추가합격률 32.3%…서울대 151명 미등록
연세대 779명·고려대 1316명…29일 충원 마감

1536632 · Answer

작년에 비해 많은 건가?

쿨가이 · Answer

수시 최종 합격하고 등록 안하면 올해 정시 응시 못하는 것 아닌가요? 그럼 다 재수한다는 말인가요?

호연지기 · Answer

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