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한지 2달정도 되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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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서 철 동안 정보 수집 여러 질문 생기면 글 쓰려 가입했는데
몇번 여러 논란 사건들 보고 커뮤에서 쌈박질(누구 대학이 잘났네~ 문과가 ~ 이과가~ 그 강사~ 평가원이~ 기레기가~ 어쩌구 저쩌구 심지어 팩트랍시고 비하 혐오 발언을 정당화한다든지.. 네이버 수능카페는 수준떨어진다던지 뭐라뭐라~ 심지어 대학입학 하고 재학 잘 하고 있는데도 커뮤들어와서 쌈박질하는 것들이 참..)
보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음
일베나 디씨 비슷한듯ㅋㅋ
현생을 살아 얘들아...
고3들은 어려서 그럴 수 있다고 걍 넘어갈 법한데
너희들은 뭐니?
수능 끝났음 밖에 나가서 술이라도 한잔 해...
고삐리 애들이랑 술한잔하고 집와서
낙사 업뎃 돼서 바뀐거 없나 들어왔다가
그 강사와 교차, 성대 변표 등등 글 보다가 씀
오르비 고인물 이용자는 보고 불편 할 수도 있는데
나같은 얕은물 이용자는 공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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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한테 시비털림?
재수하면서 오르비 한달에 한번정도 들어온거같은데 얕은물 이용자가 볼 때
진짜 공감가는 말인듯
막상 수능 끝나고 나서는 학교 까는 글 나오지도 않음
학교 까는 애들 치고 그 정도 성적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훌리짓 한다며 욕해대지만 누가 보면 정의구현하는 줄 알겠음
그냥 신경 안쓰면 그만이고 본인 인생 잘살면 그만인데
짧게 말하자면 좀 한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