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ㅅㄲ 어떻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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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개 던지고(내신 한 5 후반 될듯) 정시한다고 그러더니 고3때 독서실도 안다님
그리고 재수한다더니 무슨 4~5월에 공부 시작하고 또 독서실 안다님 ㅋ
부모님한테 재수학원이든 뭐든 보내서 가두고 공부시켜야 된다고 했더니 스스로 가기싫다는데 어떻하냐고 하심.
(부모님이 공부하란말 1도 안하는 스타일이긴 함)
지금 방학하고 할거도 없으니까 수능 성적 알려주면 모의지원 등등 도와주겠다고 했더니 혼자한다네?
심지어 이과면 지거국 공대만 가도 취직 어느정도 하니까 신경 안쓸거같은데 문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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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수능 망한 수준이 오르비식으로 망한게 아니라 ㅅㅁㅎ식으로 망한거임
지 알아서 하겠지.
형아.. 나도도와줘 응애
형 동생이 이렇게 다르다니...
냅두셈./ 뭐 어떡하겠엉..
제 동생이랑 비슷하네요
동생은 저랑 같은 ㅈ반고 다니는 문과로 내신 개망하고 수능 공부도 안해요
실기로 동국대 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부모님도 저한테 쟤 어떡하냐고 그러시네요
도와준다고 해도 도움 필요없다고 ,,
미래에 대한 걱정이 1도 없는건가 싶음.. ㄹㅇ 아무생각없이 사는듯
ㄹㅇ 그런듯요 지금도 걱정없이 롤하고 계시네요
그럼 동생분은 재수를 끝내신건가요?..
재수해서 이번 수능 본거죠.. 알아서 지원한다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좆되도 본인 인생이고 잘풀려도 본인 인생이니 걍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