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강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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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도 1등급,만점 받는 사람과
재수하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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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주는사람 정말 착한거 같아 26요청 아니고 내 게시글 읽어 보고 있구나 느껴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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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5 수능 9모 21번에 아이디어 잡아서 풀었어 그래 왼쪽 오른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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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일어나야 할 이유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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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올라버리기 지금 타면 내리겠지 안타면 오르겠지 하지만 평단까지 멀었죠?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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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에 화이트셔츠 50mL 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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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화 캠들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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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좌의 샐러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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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시켰는데 커피를 서비스로 주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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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필요없는 거 돈받고 처분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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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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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13131정도) 사탐런하면 막 의대의 꿈을 포기하는거 같고 그래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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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시간 시작 전에 강대 학생인 척 당당하게 미리 나가고 남들 오기전에 스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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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 노력.
재능.노력.운
강사가 시험을 대신 봐주진 않아서요
결국 본인몫임
강사보단 자기가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듯 수능은
재능이 가장 중요한듯
재능 없는 똥머리는 우짭니까ㅠㅠ
머리 빨리빨리 돌아가는 능지 아니면 수능은 적당히하고 다른길로 가야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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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애초에 똑같은 시간듣는다고 똑같이 듣는게 아님 집중도가 천차만별
1. 얼마나 꼼꼼히 공부를 했느냐 (강의 내용을 얼마나 잘 흡수했느냐)
2. 지능차이
3. 본인의 수준과 상황에 맞지 않는 강사를 선택했을 경우.
보통 1번 2번만 원인이라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3번도 정말 많습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강사에게 제대로 배울 수만 있으면 그냥 떠먹기만 하면 됩니다. 얼마나 잘 떠먹느냐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이 과정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것도 재능차이일지도 모르겠네요)
스스로 사고하는 힘, 고민하는 힘도 물론 너무나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강사님이라면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까지도 다 가르쳐주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사고방식을 습득하는 강의도 결국 그런 종류이고요. 물론 스스로 생각해내는 힘을 기를 기회가 부족해질지는 모르나 어떻게 사고하는지를 배우면 결과적으로 수능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