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확진에 교장·교감도 수업 투입…'보결 강사' 구하기 전쟁

2021-12-21 07:54:38  원문 2021-12-21 06:10  조회수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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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교직원 확진자가 늘어난 탓에 교장과 교감까지도 수업에 투입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교사가 확진되거나 자가격리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일선 학교들은 '보결 강사'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다.

보결 강사를 제때 구해야 수업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 학교마다 보결 강사 수요가 많아지면서 인력 확충에 어려움이 커졌다.

위드코로나 시작 전인 지난 10월25~31일 일주일간 전국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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