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와인 파티’ 사진 공개…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위기 심화

2021-12-20 21:46:35  원문 2021-12-20 08:51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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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 시비로 곤경에 처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지 않고 측근들과 와인을 마시는 사진이 공개됐다. 보궐선거 참패, 각료 이탈 등으로 휘청대는 존슨 총리에게 치명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은 19일 존슨 총리가 지난해 5월15일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관저 테라스에서 아내 캐리 존슨 및 다른 측근 2명과 함께 테이블에 와인을 놓고 대화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건물 위층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옆 테이블에서도 다른 4명이 와인을 놓고 담소를 나누고, 잔디밭에서는 9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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