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관측하시는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99124
혹시 오르비에서 천체관측 하시는 분 있나요??
갑자기 궁금궁금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ㅂㄱ 1
수업가야겠군
-
연구원인데 떼잉,,삼각함수랑 수열을 훨 잘함 지로함에 비하면
-
ㅇㅈ 13
새벽이니까 다행일듯 내 손임 펑~~
-
학벌딸 치고 싶어서 인거 같음 그냥 병신 한남 자존감 밑바닥 루저새끼라 뭐라도 하나...
-
안 맞게 공부를 하고 잇음 ㅋㅋ,,내 공부 이론대로 하는 공부가 좀 상당히 피곤함....
-
내 차단리스트 1
없음뇨
-
응.. 부러워..
-
침대에서 자면서 망상함
-
지로함 6
평가원에선 잘 모르겟는데 (어렵게 안 내서), N제같은거 보면 되게 재밋는 문제...
-
무슨 이미 의대 붙은 것마냥 의대 성적 되면 의대를 갈까 설대를 갈까? 의대 가면...
-
수강 신청 0
막 20학점씩 신청 해놓고 나중에 빼는 방법 좋나요? 예상대로 안될 때가 많으니...
-
기출 좋앗던거 3
241122 (개 잘 만든문제)121130 (함수의 증가속도, 아주 중요한 관점)...
-
국회증언법이랑 양곡법 이런거 비판하는 내용있으면 너무 그렇지??..
-
롤의정리 4
롤은 재밌다
-
공군 질받 9
암거나 ㄱㄱ
-
잘자용 16
배가 고파져서 블아 ost 158번 그레고리오 피아노 버전을 들으면서 이만 자야겠오요
-
성대바꿔
-
롤할사람 4
모집ㅂ중
-
241122. 5
진짜 딱 삼차함수여서 결정됨. 머지 진짜아주 멋잇음. 출제자랑 대화해보고 시픔
-
비갤에 저격올라오려나?
-
.. 4
작수 2등급인데 29 30 제대로 풀진 못하고요 28번도 웬만하면 못풀고 27풀때쯤...
-
보통 스트레이트는 아니고 자기 일하거나 학교 다니다 간 거 4수 한의(스트레이트)...
-
이게 쇼츠로 밈같은거 대충 볼때는 으음 그렇구나 하고 봣는데,가사 보면서 노래로...
-
왜냐 난 착한 글만 쓰니까.
-
개인적으로 애정가는 오르비언들은 내가 자기들 좋아하는 거 다 알 듯!!!
-
심심한 4
좋은 닉네임임
-
노래 추천 0
가사가 힘들 때마다 위로가 돼서 매일 찾아들음 닉값 ㅋㅋ
-
으하하하
-
.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9
피곤해서 자러감니다 ㅠㅠ
-
형님이라고 부를까 생각중임
-
추합이라 가입을 못해서.. 시간표 짜는데만 사용하고 사례도 할게요..
-
방금 땡잡았다 0
콜드플레이 막콘 취소표 건짐
-
내에플팬슬 이거20만원짜린데 후
-
한양대가 냥대인 이유 11
.
-
저는 남자로써 4
누구 한명 싫어도 비갤이 아닌 여기서 저격을 하고 잘풀리면 wwe 안풀려도 ufc를 열겠습니다 선서
-
집에서 지원을 안해주신다 하셔서 자비로 반수했는데, 수시로 온 곳 정시로 올 성적이...
-
아아악
-
어떤 사람이 닉 추천 글에 댓글로 자기 전 닉네임 추천함
-
6학점듣고 반수하려하다 망해서 엇복학하고 재도전합니다 0
질문 받아요
-
추가모집도 추합이 있는지 아니면 최초합밖에 없는지 궁금하네요..
-
귀엽다는거임
-
ㅠㅠㅠ
-
수2 자작문제 0
나중에 교사가 되면 어떻게 서술형을 만들까 생각하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풀이 과정...
-
무기한 휴르비 1
-
시대 재종 0
대치에서 목동관으로 옮길 수 있나요? 그냥 나갔다가 다시 목동으로 원서 넣으면...
-
비슷한가요?
-
냥대 크아아아악 6
크오아오아앙
저는 책으로했어요
아 취미로 망원경 끌고다니시면서 하시는분 없나요??ㅎㅎ
어렸을땐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했고... 고딩땐 100만원 이하로 저렴한 중고 망원경 사서시간날때 가서 봤는데.. 정작 시간 남는 지금은 하러다니하러다니질 않네요 ㅜㅠ 한때 취미였습니당 ㅎㅎ 어렸을때 달만보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ㅠㅜ 지금 제 꿈과 일부는 관련이 있기도 하고요 ㅋㅋ
저도 막상 시간남으니깐 잘 안나가게되네요 ㅜㅜ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혹시 아이디도 관련있으신가요ㅎㅎ
천문쪽은 아니구요~ 우주항공쪽이 꿈입니당 ㅋㅋ 닉넴은 뭐 심오한 뜻을 담아 지은건 아니구용..그냥 화성이죠 뭐 ㅋㅋ 꿈은 공학자이지만 천문학이랑 물리학에도 관심이 많아서요 ㅋㅋ
전 학교에서 고1, 고2때 했었어요!! 망원경임대해서 프로젝터 설치해서 저녁야자하다가 희망자들만 다같이봣던기억이... 목성과 그위성세개 그리고 달 봤네여..! 진짜좋았는데...다른학교에서도 선생님들오시고!
망원경으로 목성 첨봤을때 그 느낌 저도 잊을수 없어요ㅎㅎ 진짜 책에서 본 그대로여서 놀랐고요 ㅋㅋㅋ
돈이 없어서 싼 필드스코프로 천체 보고 똑딱이 디카로 노가다해서 사진 찍었죠
말 나온 김에 오랜만에 천체관측하러 옥상 올라갑니다
캐추워욤
학교다닐땐 학교 망원경이 있어서 가끔햇는데 요즘은 망원경이 없어서..ㅠ
와 학교에 망원경이 있다니....
전 대학가서 할라구요!
대학가서 차가 생기면 정말 편해져요 ㅎㅎ
고등학교 재학중 천체관측동아리 들었었고 관측대회나가서 수상한 경험도 있습니다.
별자리라든가 메시에목록 등도 직접 관측하며 공부 많이 했었고요.
오 그렇군요 대단하세요~^^
전 대구살아서 딥스카이 관측은 완전 꽝이에요ㅠㅠ
적도의라 이동성도 꽝이고 차도 없어서...
학생이셨을때 주로 어떻게 관측하셨어요??
대단하다고 표현하신건 과찬이시구요.. ㅎㅎ
저도 고등학교가 도심지라 제대로 된 딥스카이 관측은 거의 못했었어요..
고등학교가 기숙사학교라서 밤샘은 가능했었습니다. 새벽에는 도시라고 하더라도 도심지에서는 보기 힘든 천체들이 잘 보이더라고요, 주로 제대로 된 관측은 학교 옥상에서 새벽에 했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천문학적 지식은 많이 까먹은 상태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