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3->1, 4->1 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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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공부하셨음? 뭘로 공부했고 무슨 생각을 하셨음?
저는 문학을 확실히 잡아놓고 시간을 확보한 다음에 애매한 구조독해같은거 다 버리고 한문장 한문장 읽고 납득하고 떠올리는 방식으로 바꾸고 독서에서 절반 이상 틀리던거 지문당한문제 정도 틀리는 수준으로 바뀌고 수능 3-> 1 받음
국어가 재능충 과목이라고는 하지만 1까지 올린 사례들이 분명히 존재하니까... 누군가는 도움되지 않을까해서 여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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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읽그풀..
21 2컷에서 22 1컷은 감
어케하심? 거기도 나름 장벽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제대로 된 구조독을 조진 듯...?
강민철 풀커리 탔는데 최대한 걍 해주는대로 다 할려고 했음 근데 현장에서 기술지문은 벽 느껴서 고민임
그냥 강민철 풀커리?
그냥 워낙 기출예시를 많이 들면서 수업을 해서 기출이 딱딱 떠오를 때까지 들은 듯 풀커리로
ㅎㅇ
일단 2->3 왓는대요 쩝
어. 어?
이해와 납득
현역 재수 111111 조용히 지나갑니다
NAGA
2학년때 푼 수능 4등급->현역 이번 수능 백분위 98
국어 인강 듣고 제대로 기출분석하니 자동으로 오르더라고요
누구 들으셨고 기출분석 어떻게 하셨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나용
유대종 문법 독서
강민철 문학
김동욱 일클
이원준 브크
박광일 훈도 문학 이용~
들으시면서 전부 다 조금씩 본인 방식으로 취하신건가요? 아니면 갈아타면서 본인한테 맞는 방식을 찾고 그걸 완전히 습득하려고 하셨나요?
무지성 수강 on ㅋㅋㅋ
김동욱은 완전 기초적인 태도 정립
이원준은 선지판단
유대종, 강민철은 행동강령 - 각각 독서 문학
안녕하세요!! 혹시 무지성 수강 on이 그냥 아무 생각 안 하고 강의 수강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박광일은 문학 학생 수준 선지판단이용ㅇ
21수능 6등급에서 22수능 언매 백분위 97 어케했지 ㅋㅋ
국어인강누구들으셨나요??
누구 듣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ㅂ니다 ... 본인이 생각을 엄청 하셔야 되고 굳이 듣는다면 심찬우t 독서만 ㄱ
6모 4 9모 4 수능 백분위 96인데 그냥 하던대로 똑같이 했던 것 같네요 (근데 기출 위주로만 간간이 한듯..)
하던대로 똑같이 뭐하셨나요 ㅋㅋㅋㅠㅠ
음 막판에 기출로 돌아가야겠다 싶어서
한 9월인가? 쯤부터 여기 올라왔던 파일 비문학 10개년도랑 문학 10개년도 기출 제본떠서 매일 아침에 세네지문씩 풀고 오답하고 분석했던 것 같네요 분석이 말이 거창한데 그냥 지문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고 전반적으로 어떤 구조를 띠고 있고 문제에선 어느 부분을 물어보는지 왜 이 부분이 3점 보기문항인지 그런거 좀 생각해보면서 진행했던 것 같아요
인강은 구조독해 이런걸 실전에서 쓰지도 못 할 것 같아서 그냥 아무것도 안 들었고 여름-가을 해서 그릿 기본편 심화편 풀어줬는데 이거 되게 만족하면서 푼 것 같아요
실모는 이감 한수 합해서 파이널것만 딱 10개정도 풀어봤구요, 음.. 화작러인데 화작은 시간을 극도로 줄여보자는 걸 목표로 잡고 10분 내로 들어오게 연습해줬어요
수능 때 긴장해서 조금 더 걸리고 한 문제 틀리기도 했지만 언매랑 비교했을 때 불리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던 것 같아용
겨울-봄 처음에는 기출이랑 김동욱 쌤 연필통? 그 두꺼운 책 하나 사서 매일 그것만 풀었었는데 이때 좀 날림으로 했던 기억이.. 틀린것만 고치고 넘기고 해서 6월에 무너졌던 것 같네요 ㅋㅋㅋ ㅠ
기출 거의 안보고 내신대비 공부만 해서 3
심찬우 풀커리 타고 백분위 99

1>322
어. 그게. 죄. 죄송합니다

죄송하시긴요강태중이 저한테 죄송하다고 해야죠
만년 3에서 이번에 백분위 98 맞았는데
일단 문학 화작 안 틀리면 2는 가고
남음 독서에서 최대한 많이 맞추는게 중요한듯..
6,9 2등급이었는데 무지성 실모양치기로 수능백분위98 찍었네요
양치기하면서 본인 독해방식을 점검하신건가요??
점검했다긴 보단 시간관리 연습을 열심히했어요
어떻게든 답 찍고 넘어가기
수능 5등급 -> 언매 백분위 100인데
국어 하루 8시간했네요. 무식하게 양치기만했어요
아니.. 그.. 다른과목.. 괜찮으십니까..?
괜찮으니 서울대 갔겠져
수능때는 지금까지 해온거 다까먹고 진짜 본능적으로 푼거같아요
지금까지 접해온 텍스트양이 절대적으로 중요한거같음
21수능 백분위 55-> 22수능 백분위 95
기출만 죽어라 팠습니다. 기존의 평가원 글쓰기 방식이 이번 수능에서 완전히 적용된건 아니지만, 기출 공부 과정 속에서 무언가 얻었다고 볼 수는 있겠네요..
3-->1 훈도가 구원해줬어요
다들 멋진 분들이네. 난 4->4인데
문학 10회독 ㅋㅋ;;
이거덕에 화작 개말렸는데 기사회생함
기출기출기출기출 반복
교육청 모의 2컷에서 22수능 백분위 99
3 -> 1(99)
혼자 끊임 없이 생각하는 훈련
아무리쉬운선지라도 9등급한테 이해시킨다 생각하고 모든선지에 해설썼음
3->백98
강민철 미친듯이 반복하면서 문제 엄청 많이 풀기/점차 스스로의 생각,스스로의 실수포인트,행동강령들을 정리하니까 화작에서 7점까여도 백분위 98이 나오더라구요..
아니 화작 어쩌다..
ㅋㅋㅋㅋ...화작에서 털릴 줄은 상상도 못했던
기출 한 회분 10시간 분석 박았습니다
대체 뭘 분석하신겁니까
1.시간 재고 풀면서 헷갈리거나 이해 안 되면 형광펜
2.천천히 다 풀면서 놓친 부분이나 사고 과정이 바뀐 부분 체크 + 형광펜 이해해보기
3.해설지 확인하면서 내가 놓친 부분 체크
4.출제자의 관점에서 다시 분석 (어떤 갈래나 제재인지, 어떤 유형인지,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냈는지, 어떻게 오답 선택지 만드는지 등등)
분석 중 새로 발견하거나 깨달은 부분이랑 납득 안되는 부분은 노트에 죄다 적었어요
나중에 깨달은 점들 다 모아서 나만의 독해론으로 만들어보고 기출이나 사설 풀면서 제 독해법 점검하고, 다시 또 분석하고..
10시간 걸린 날도 있는데 보통은 4~7시간
저렇게 4,5개년 정도 했던거 같은데
2~3등급에서 고정1컷 됐고
올해 100일정도 반수하면서 독해법 다시 정리하고, 약점 위주로 보강했더니 백분위 99 나왔어요.
저도 문학은 ebs3회독+양치기 엄청해서 확실하게 잡아놓고 비문학은 크게공부안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읽으려고 노력했더니 교육청3 등급에서69수능 전부다 백분위96고정으로 나왔어요
대학교 강의를 통한 지식 늘리기?
4끝자락->1중간 비문학엔 한계가 있다고 느껴서 문학이랑 선택과목 확실하게 잡으려고 노력한거같아요
69평 3 수능 1인데 걍 1달전부터 실모만 ㅈㄴ 푼듯
바탕 먼저 풀었는데 화작 어렵게 나와서 대비된거 같음
그 외에 도움된건 2학기 학교 수업덕에 수완 비문학 볼 계기가 있었다는 거...?
트렌드 바뀔때 운이 좋아서 요구하는걸 준비하고 간 느낌이라 유의미한 정보는 아닐듯
기출과의 진한 교감
현역수능 5 -> 6,9평 1 수능나락 허수긴한데
처음 공부할때 평가원은 글을 매우논리적으로쓴다 요런말 들어서 논리에 초점맞추고 공부했어요 비문학같은경우에 문제풀때 지문읽으면서 머리속으로 마인드맵 그린다는 느낌으로 문단마다 핵심내용을 화제랑 묶어서 유기적으로 문제읽는법 연습했고 의식적으로 왜 이런게 나왔을까? 다음엔 이런내용이 나오지않을까 하면서 예측하면서읽고, 한문단읽으면 아 이문단에서는 이런내용이 핵심이구나 하고 머리속에서 한번씩 정리해가면서 읽었어요
사후독해할때는 문제읽으면서 생각한 내용들 체계화해서 노트에 정리했구여 문제에서 틀리면 내가왜틀렸지? 틀린이유는 뭐지? 어떻게 고칠수있을까 이런거 적어놓고 다음지문풀때 틀린부분 계속 생각하면서 교정해나갔어여 하나둘씩..
문학은 피램보면서 정답가능성평가? 그거따라했구 ebs는 따로안한듯
언매는 개념보고 문제 마니풀고 헷갈리는 개념다정리해서 외워버렸음
문학 허용가능성 진짜 좋죠 ㅋㅋㅋㅋ
본인 6모까지 4뜨다 공부법 바꾸고 9모 수능 2 둘 다 높 2 찍음
현역때 올3
이번에 6모 4등급 9모 3등급 수능 1등급컷
작수 4 > 올해 백분위98인데 솔직히 운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거 외로 1등급에서 백분위 100가려니 대체 뭘 해야됐나 싶었음
진짜 꿀팁은 키보드워리어인데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다른 공부 안했는데도 1뜬 거 보면 키보드워리어 하면서 다른사람이 써놓은 글 보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했던 게 많이 도움되긴 한듯
현역 333 재수 6평 78 3등급 9평 98점 수능 백분위 99
뭘.. 어떻게 하신겁니까 6월과 9월 사이에...?
현역때 무지성 마닳충 + 실모충이였는데
재수때 읽는 방법자체를 바꾸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강민철 풀커리 타면서 6월까진 기출파면서 독해체계 잡느라 고생했고 6월이후 수많은 n제의 비문학에 적용 연습 그리고 실모 푼후 강민철 해강 들으며 끝임없이 독해체계 견고화시키고 잔실수까지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푸니 배경지식도 많이 쌓이고 구조독해가 어느정도 체화되더라구요 문학은 기출은 거의 모든 선지가 ㄱ억날정도로 반복했고 ebs는 시중에 있는 바탕제외 모든실모풀면서 다 외웠고 언매도 이감한수상상전형태유대종 등등 시중에 있는 문제 다 풀었습니다 ..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공부해왔던것을 ㅅ험장에서 적용하는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수많은 실전연습이 필요해요 전 현역때부터 10분남았다는 종이 치면 머리가 하얘져서 비문학 한지문을 날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극복하기 위해 실모 현장응시를 자주 갔습니다
작수5 올수 백분위 92 화작
수능2주전부터 기출 4개년 한회씩 풂 그전까진 손도 안댐
작수 3 > 올해 1
저는 실모 연습이 컸던 것 같아요
점수 연연하지 않고 내가 힘들어하는 부분이랑 멘탈관리 어떡해해야하는 지를 많이 얻어간 것 같아요 실제 수능에서도 멘탈이 많이 갈리는 부분도 많았고요
작수 83 > 올해 98
수능만 두고 보면 3->3->1인데
재수 때는 69 둘 다 백분위 96 95이었어서…
실모를 진심으로 대하고 11월까진 처음 보는 지문 보는 걸 등한시하지 않았었어요
6월 3 수능 백분위 99받았는데 기출분석이 ㄹㅇ성적 쭉올린듯
솔직히 1컷은 다른날에 풀었으면 다른등급 나왔을듯
작수 백분위 83 올수 99
7월까지 인강민철만 풀고 그후에 이상향 풀다가 9월부턴 이감 상상 한수 바탕 살 수 있는거 다 사서 풀고 수능 딱 한 달 전부터 기출 5개년 한바퀴 돌리면서 문학같은거 선이 어딘지 보고 그렇게 했음
평가원 현역 343 재수는 69수 다 1컷이긴 하지만.... 수능 백분위는 76 > 96 으로 올림
현역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몰랐는데 재수 시작하면서 홀수로 기출 1회독, 훈도 강의 들었어요 그 이후로 인강은 아예 안 들었고 재종 수업 일주일에 한번... 쌤이 논리구조 중시하시는 분이셨어서 저도 6평 때까지는 구조도 그리면서 하나하나 뜯어봤었어요 9평 전부터 갑자기 글이 안 읽히고 실모도 70점대 나와서 뭔가 실전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때부터는 지문에 최대한 표시 안 하고 호기심 가지고? 생각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감 한수 다 90점대 초중반 나오더라구요 10월쯤부터는 쌤이 선별하시는 리트 지문 분석하고 실모 일주일에 2개 병행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그냥 일년 내내 기출만 본 것 같네요 ..
실모 첨 풀 때는 어차피 독서 이렇게 안 나오니까 분석 안 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문학 연계만 챙겼었는데, 비문학 지문 전체를 분석 안 하더라도 자주 놓치는 논리구조나 사소하게 실모 풀 때 하는 실수를 다 회차별로 피드백지 만드니까 확실히 실수가 줄었어요...
21 수능 3등급 턱걸이(70점대) -> 22 6평 94점 9평 97점 수능 94점 받았어요! 언매 선택자였어요
커리는 김동욱 선생님 풀커리 탔는데 장클래스는 완전 흡수는 못했던 거 같아요ㅠㅠ재종 다니면서 인강 들을 시간이 점점 부족해져서...일취 클래스 들으면서 기출 병행했고 최대한 생각 많이 하고 이해 될 때 까지 파고들도록 노력했어요 한 지문 40분 붙든 적도 있고 한 문장 갖고 씨름한 적도 많았어요 리트 문제집도 풀긴 했는데 이 시기에 크게 도움 된 거 같진 않아요 6평 치고는 행동강령 정리하고 단점 고치는 데 시간 쏟았고 기출은 잊을 만 하면 봐주고 분석해서 막판에는 독서 지문 제목만 말해도 글 내용 쭉 설명할 정도였던 거 같아요 9평 전까지 강화 클래스 병행했는데 경제랑 법 지문에서 소재랑 용어 숙지해두고 제재별로 독해법 정리해둔게 도움 많이 됐어요 그러다 10월쯤 좀 흔들렸는데(사설 치면 70점대도 나왔었음) 그때쯤 그릿 심화편으로 리트 지문 연습했어요 어느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읽어야 할 지, 문제가 물어보고자 하는 게 대체 뭘지(이게 엄청 도움 됐던 것 같아요!!제가 느끼기에 기존의 기출이랑 리트랑 제일 다른 게 물어보고자 하는 걸 직접적으로 물어보냐 아니면 추론을 요구하냐 였는데 이걸 정복하고 나니까 추론 문항도 나중엔 쉽게쉽게 풀리더라구요) 생각하는 훈련 끝까지 했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글 구조도 자연스럽게 보이고 머릿속에 정보가 착착 정리가 되더라고요 수능 쯤 가서는 복잡하고 어려운 지문도 풀면 다 맞았던 것 같아요!실모는 많이 안 풀었어요 학원에서 치는 더프 이투스+수능 4주 전 바탕 4회가 실모는 전부였어요 그 외에 따로 상상이나 이감 같은 실모 사서 풀지는 않았습니다
EBS는 심심할 때나 점심 저녁 먹을 때 문학 엄선경 선생님 산문 강의 들은 거 말고는 안했어요 독서는 사지도 않았음...그냥 기출분석하고 평가원에서 자주 쓰는 표현 정리만 했습니다
6평 3->9평 1->수능 1
피램 생각의전개 3회독하면서
지문.발문.선지 나누고 갈래 나눠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거에 표시 하면서 읽어야하는지 규칙을 정립하면서 공부함
실모 풀면서 걍 기계적으로 되도록 했음
69 1등급에서 수능 4요 ...ㅋ ㅋㅋㅋ..
둘다 현장응시
21수능 백분위 74 => 22수능 백분위 98
입니다
19수능 딱 3컷맞고 1학년다니고 군수해서
22수능 백분위 95
저도 문학 20분컷부터 만들고 비문학 인강 들으면서 양치기함
국어적인체력 기르기
그읽그풀이긴 한데 지문을 다시 안봐도 될 정도로 완전히 이해하고 풀기+사설 이감 한수 매달 다 사서 조지기(강모도 가끔 주면 풀고)+ 비문학 3점은 쓱 보고 아니다 싶으면 일단 넘어가고 나중에 돌아오기
근데 사실 사설 조지면서 시간 줄이는 게 제일 효과있어요
그리고 괜히 비문학에서 시간 줄일 생각하면 안됨. 비문학은 시간 쓰라고 있는 거고 시간은 언매 문학에서 줄이는 것… 이것들만 기억하니까 오르더라구요.
계속 생각하면서 뇌를 학대하라
6모 3 9모 3 수능 1..
수시러라 최저 맞춘다고 국어 제일 열심히 했는데 보답 받은 것 같아 뿌듯.. 학교에서는 자랑도 못 하고
작수 백분위 61 올해 백분위 96
그냥 하늘이 감응할만큼 함 최소 하루 6시간 정도 국어에 투자한 듯
올해는 아니지만 평가원 4->1 했습니다.
매일 아침 국어를 꼭 접했고 공부할때는 답 찾기보다는 모든 근거를 찾아 형광펜으로 표시해가며 공부했어요. 근데 그 습관때문에 시간분배 잘못하게 돤적도 있네요..ㅠ
실모 양치기하면서 시간관리하는 법 터득함
형님들 예비 고3인데 국어 인강 안들어도 될까요? 2학년때 광일이거 듣고 기출분석해서 2등급까지 올렸는데 1등급을 어케 가야될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리트랑 교육청 양치기 하고 있는데.. 실력이 오른다는 느낌이 없어요 ㅜㅜ 허수를 위한 후천적 고수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21수능 5턱걸이
22학년도
6평 2
9평 1
수능 1
결론 5->1
21 69수능 3 -> 22 69수능 1
댓글에 꿀팁 개많네
ㅋㅋㅋ그러라고 글 썼어요
게시물 저장같은거 없나요 ㅋㅋ 두고두고 보고싶네요
본문 하단에 스크랩 있는데 제가 안 지우고 있을테니 그걸로 보시먄 될 거 같습니당
근데 어떻ㄱ 올렸는지 말해달랬는데 절반은 성적 상승만 적으셔서 당황
스크랩했어요 감사합니다! 현역부터 국어 5따리ㅠㅠ 댓글참고하며 열심히 해야겠네요
6 -> 4 -> 1
양치기 했어요 전

18 119 2
20 3
21 1
21 수능때 심찬우쌤 들었는데 기출 가지고 공부하면서 공부하면서 가져야 할 태도 교정을 많이 한 듯
이해와 납득이라던지 공감하며 읽기라던지
궁금하면 심찬우쌤 수업을 들읍시다
현역 백분위 91
재수 99
삼수 100
ㄹㅇ 어케함?? 99이상은 한번도 못 받아봄
3월 4등급->6월 3등급->9월 3등급->수능 1등급
매3문 매3비로 기출 1회독하고 마더텅 빨간책으로 2회독했었고 이감모의고사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매3비 처음풀때 한회차당 45분~50분 정도 걸려서 힘들었었는데 매일 공부끝나고 유튜브에 국어공부법 검색해서 영상들 참고 했었습니다. 한번 시험처럼 풀어보고 천천히 다시한번 풀어본다음에 답만 채점하고 지문에서 답의 근거를 찾아 형광팬으로 표시하는 작업이 도움이 많이된거 같습니다. 비문학이 어느정도 잡혔다고 느낀다음에는 문학에 집중했습니다. 사실 시간줄이는데에는 문학이 제일 효과적인거 같아요.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국어는 지문들을 많이 접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했던 국어공부가 그냥 하다보니까 되는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특히 저는 문학에서 이런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실력은 9월 즈음에 거의 완성되었다고 느꼈는데 9월이 워낙 쉽게 나와서 3개 틀렸는데 3떴네요....
4->1 됐는데
일단 문학 시간단축이 크고
비문학 방법론이니 뭐니
걍 김동욱처럼 한문장씩
고민하는게 최고같음
20수능 4컷-> 22수능 백분위97
그냥 머리 좋게 태어나는거죠 뭐
21 수능 3등급 (백분위 모름;;)
22 수능 백분위 99
특별한 방법 같은 건 없었고 재수학원 쌤이 시키는대로 생각하면서 풀려고 의식하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된듯..
처음에는 노베라 "수능장에서 저걸 어떻게 생각해.." 라고만 생각했는데 한지문당 30분 이상 기본으로 쓰면서 (읽는데에만) 한문장 읽을때마다 더 파악할 수 있는게 없었을까 고민하던게 도움됨!! 시간 생각 안하면서 풀다가 6월쯤부터 학원 컨텐츠 같은걸로 시간 확인하면서 시간줄이려고 노력했음.. 9월부터 어느정도 정리되어있고 시간도 적당한 것 느꼈고 수능장에서는 언매 문학을 너무 빨리 풀어서 독서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초반에 연습했던 것처럼 꼼꼼하게 생각해보면서 읽었고, 결과적으로는 언매나 문학에서 실수한것때문에 아쉽긴 하지만 만족함!! (평소에 실수가 원래 잦은편이라 불수능 덕분에 백분위99 나온건 부정못함;; 아마 쉽게 나왔어도 점수대는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함..)
(인강 하나도 못들었습니다.. 시간없던데 다들 재종 수업들으면서 어떻게 인강도 열심히 보셨는지 신기할 따름..)
근데 사실 수능장에서 문학이나 언매에서 시간을 더 썼다면 독서 풀 때 시간부족해서 멘탈 터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운이 좋았던 것이지 객관적으로 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5->1인데 찍기운 작용해서 1,,,아니였으면 2컷근처였을거같아요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