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전도사' 된 손흥민에 감동, "내가 두 차례 접종 받은 이유는…"

2021-12-19 17:35:05  원문 2021-12-19 10:02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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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백신 전도사'가 됐다.

영국의 '텔레그라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백신 발언'을 보도했다. 손흥민은 두 차례 백신 접종을 받은 이유는 "동료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또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비율이 낮아진다. 나는 여기에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된다. 백신 접종은 최선의 선택이었다. 후회하지 않고 있으며, 두 번째 예방접종으로 기뻤다"고 강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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