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가 간판 높이려고 비상경으로 교차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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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나 반수용이나 로스쿨 가는 거 아닌 이상 절대 반대
이과로 갈 수 있었던 대학의 이과생들이 취업하는 거 보면
취업 시즌에 땅을 치고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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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에서 귀엽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존못한남이어서 비꼼당한거냐? 시발
아 걍 중대써야하나
본문 글쓴이 같은 의도로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문과러들이 자기간판 높이려는 추악한 술수로써 이용되어
해당내용과 비슷하게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바람
다들 복전 전과 하신대요~
ㄷㄷㄷ
전과는 괜찮은데 복전은 소용 없다고 봐요
지금 교차 쓰겠다는 애들 그거 들을 애들 아니라 ㅋㅋㅋ…
ㄹㅇ 지금 들어줄 사람 없음요 ㅋㅋ
꼭 피를 봐야 후회하겠나
산이 있기에 올라가는 것 처럼
간판이 있기에 올라가는...
Yes
복전하면취직잘만하더라구요
스카이는일단.
스카이 인문이 서성한 상경보다 취업하기 괜찮을까요ㅜㅜ
복전하면ㅇㅇ
연대 복전컷 4점대 넘던데 이거 자신없으면 밑대학 상경이 낫겠죠?
학문에 대한 생각없고, 로스쿨에 대한 생각없으며, 행시같은 시험 생각도 없고 순전히 취업만 생각한다면요 ㅇㅇ
복전하면 ㄱㅊ은데 ㅋㅋ
애초에 졸업장도 따로 나오고....ㅇㅅㅇ
어짜피 기업에서 다 알아요
알아도 차이 없다함
아는데 유의미하게 구분하지 않는다구요.
정상적인 루트 타서 전공능력 기르면
맞는데 적어도 같은 학교 정상적인 공대 졸업한 애랑 동급 취급 받으려는 생각은 좀 아닌것같음
공대는 개인의 능력이 중요해요. 복전이든 아니든 상관없을거 같아요.오히려 두 가지 전공인데..실력있다면 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지요. 그 만큼 어려운 공부를 해냈다는 것도 높이 평가될 수 있겠구요.
제가 아버지한테 직접 물어봤어요
ㅇㅇ저도 물어봄
궁금해서 그러는데 아버지가 혹시 인사과이신가요?
아니시라면 아버지께서 복전을 동급으로 취급 안 해준다는 걸 어떻게 아시죠?
정상적 루트로 본전공 선택자들과 맞먹을 정도로 전공능력을 기르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그건 알아두세요. 심화전공도 심화전공인데 공대 복전이면 설계과목 ㄹㅇ 잘하셔야 함
9학기나 10학기 다니면 동등한 수준으로 전공능력 기르는것 가능한가요?
중딩때엄마가 백날 공부하라고해도안했잖아 ㅋㅋㅋ 듣겠냐고 엄마도아닌에 ㅋㅋㅋ
복전 전과보단 반수교차가 더많아보이는데 근데
걸어놓는 용도면 상관 없다고 봄
근데 문제는 반수를 성공할 수 있느냐지 ㅋㅋㅋ
어차피 안다닐학교 걍 높은데거는게 뽄새좋아보일듯 다수들이 그렇게생각해서 지금이러고있는거지 반수 성공or 실패는 일년뒤에생각하는거죠 일단뭧좋ㅇㅎㄴ캠퍼스가는게 개꿀이니가
뭐든지 경험하기 전에 모르기 때문에.. 무지성 교차지원 난무할 예정
중경외시 상경보다 국숭세단 전화기가 취업 훨씬 잘한다는 걸 모르는 애들인데요 뭘
진짜 이 정도....? 그러면 서성한 인문 vs 국숭세단 전화기도 후자가 바르겠네
네
ㄷㄷㄷㄷ...
참고로 전 직장인 출신입니다
급현타오네요
복전해서 학점 동일 전제하면 전자가 압살임
"복전"이라는 추가 활동을 해야만 서성한이 국숭세단을 이긴다면 그것도 웃길 노릇이지요
같은 계열이 아니니까요ㅇㅇ
위 댓글에서 분명 "서성한 인문 vs 국숭세단 전화기" 라고 했는데 왜 헛소리 함? 여기에 답댓 달지 말고 그냥 글에 댓글 달아야죠 그럼 ㅋㅋ
서강대는 복전이 거의 자유라 서성한에서 예외긴 한듯 인문이라도 컴공같은데 자유롭게 복전하면 국숭세단은 비교가 안되죠
저도 근거 없이 말하는게 아님
서성한 인문이랑 국숭세단 공대 얘기 하는데 복전은 왜 나옴? ㅋㅋ 악성문퀴들 얘기 따르면 복전 안 해도 서성한이 당연히 잘 가야 하는 거 아님? 서성한 인문 과선배들 보면 답 나오지 않나? 비상경들
글 내용이 교차 관련해서 말하는거 아니였음?
교차 하는 애들 전제가 애초에 반수 or 반수 실패 시 복전/전과인데
서성한상경보다도 국숭 전화기가 취업 잘한다는게 현실이죠.
ㄹㅇ 갔는데 복전 전과 못하면 어쩔라고 그러는거지 ㅋㅋㅋㅋㅋ
반수 실패는 생각안하는듯?
인문대 돌아가면 학점도 잘 안나올테고 복전 전과도 힘들텐데
이러면 결국 공무원엔딩임 ㅋㅋㅋㅋ
공무원 되면 다행
공무원이라도 되면 성공한 엔딩이죠.. 최악은 대학 생활 내내 지옥이라 막상 할 것도 없는 고시낭인행..
인정함.. 서성한 재학중인데 학교 에타취게보면 문과취업 진짜 답없는거 같음
파파안달부르스에 어느분이 올린 글입니다.
울아들도 전과나 복전하려고 문과로 교차지원해서 갔는데 학점관리 안되어서 복전도 어려워 2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 . 다시 수능봤어요 ㅠㅠ
혹시 같은 대학 경영경제랑 기계 둘중 어디가 취업잘될까요?
기계가 훨씬 잘가는듯
준비하는것도 더 적고
ㅜㅜ 감사합니다
준비하는게 머가 더 적음ㅋㅋ 학창시절 공부량만봐도 압도적인데
기계는 전공공부만 해도 잘 가던데?
그니깐 전공공부량자체가 차이가 어느정도인데 더 적게 준비한다는 말자체가 틀렸다는거라구요
당연히 닥기계아닌가요.. ㅜㅜ
문과에서 젤 높은 경영경제가 기계보다 취업이 안되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과에서 기계도 최고는 아니어도 취업 잘 되는 과니까요..
아니 전화기인데...;;
물론 반수든 전과든 성공한다면야 다행이지만 진짜 피눈물흘리면서 후회할사람들 많을듯
???: 저는 이과라니까요?
면접관: 아니 국문과 나와놓고서 무슨 소리세요
OT 술자리
제가 사실 이과였는데.. 미적이 어쩌고 과학이 어쩌고 전과를 어쩌고 ..
그냥 공대로 가주세요. 자연계열 형님들!!!
다른 사람들 교차지원해서 문과 갈때 그 빈자리 올라가는 사람들이 개꿀일듯
ㄹㅇ 그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콧속 인하 기계,아주 전자 빨강인데 낙지 최초합
이글보고 교차하기로 결심했다
내년에는 교차지원 하는 사람들 좀 줄어들듯..? 문과가서 뒤늦게 현실 파악하는 애들 경험담 퍼지면서
ㅋㅋㅋ왜이렇게 반복해서 이악물고 안된다해요ㅋㅋ
어지간히 불안한가보네ㅋㅋㅋㅋ
직접 비상경 가셔서 피눈물 직접 보시는 게 제 말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럼 솔직하게 진짜 본인 원서 상관없이 충고하시는 거?
전 이미 대학 잘 다니고 있는 데 제가 괜히 이런 말 하겠어요?
비상경 사람들의 곡소리를 옆에서 보고 있으니까 진심으로 충고하는 거죠
알겠습니당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 못하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그동안 문과는 치킨집 드립은 왜 당한거임?? 공대 복전하면 취직 걍 하는데??ㅋㅋㅋㅋ
대학뱃지 달고 왜 저런말 하는 사람이 많은지 생각해야함.... 이과를 갈 수 있는데 가는건 정말 이해할 수 없음
다만 본인이 로스쿨 가거나 고시볼거다? 그러면 강추함 ㅋㅋ 근데 사기업 취업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있으면 제발 자제하길
문과가 이과로 복전하는거랑 이과가 이과로
복전하는거랑같음?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생각못하네
그니까 님도 결국엔 이과에 비해 취업면에서 불리하다는 소리하는거잖아요ㅋㅋ
뭔 헛소리임. 문과 이과라 해봐야 다 고등학교 수준에서 나눈거고 대학을 인문계열로 가면 그게 문과지. 뭔 난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이과였으니까 난 이과 ~~ 이런 소리를 하네 ㅋㅋ
근데 연고공도 요즘 취업 안 되는건 팩트임(좋은 곳) 그리고 취업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딜 취업하느냐가제일 중요한 문젠데 준비 설렁설렁하면지방에 들어본 적 없는 곳 가게될텐데(연봉도 작고) 이것저것 따져볼게 많을 듯
자기들이 알아서 후회하겠죠 뭐..
가만히 있던 문과생들 의문의 1패
그래도 적성은 고려하고 가세요, 물론 적성은 가봐야 아는거지만 예를들어 주변사람들로부터 기계치라는 소리듣고 살고 뭐 뜯어보는거 극히 싫어하는데 기계공 가는 그런 우는 범하지 말란 뜻... 실력이 있어야 취업을 하고 가서 살아남으니까요.
이게 맞죠 ㄹㅇ..
그럼 시립대 문과는 박터지겠넹
복전/전과 노리고 가는 것 자체가 바보 짓임. 솔직히 말하면.. 복전/전과 하려면 넘어야 하는 수준이 있는데 애시당초 복전 노리고 간 곳에서 어떻게 그럴 능력이 되겠음 ㅋㅋ
복전/전과는 보험 정도. 굳이 복전/전과를 노리고 문과나 하위 과를 쓰실거라면 열심히 할 각오나 어느정도 과에 대한 적성, 정보 같은건 감안 하고 선택하시는 게 현명할 겁니다.
우선 마냥 교차지원을 깔것은 아닌듯.
실제로 경영경제 나와서 전과해두 되구 그게 아니더라두 공대 복전시
공대간 사람이랑 꿀릴거 없음.
그럼 복전 등 굳이 왜 힘들게 가냐?
대학 타이틀 올리고 싶으니 가는거지.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은 전과족전을 위한 노력일것이고.
아 물론 교차지원으로 어문간다는건 이 케이스에 포함안됨...
실제로 지인중 네이버 인사부랑 아버지가 삼성임원이셧기에 현 삼성 인사부랑도 컨택이 되는데
경영경제 전공에 공대 복전시 공대 공부를 공대 전공생만큼 따라가면 메리트면 메리트지 디메리트는 없음.
여기서 공과 전공생만큼 복전하면서 할 수 잇겟냐는 옳지 않은 반박임. 교차지원으로 복전한다면 이정도는 각오하고 가야하는 바이니.
이 글 읽고 교차 지원자 흠칫하면 분명히 좋은 일인건데 왤케 가슴이 아프지 ㅋㅋㅋㅋㅋ 교차들은 지금 돌아갈 자연계 학과라도 있지 나는.... ㅋㅋㅋ
문과입니다만, 서울대 인문 쪽은 그래도 전망이 괜찮을까요.. 연고 상경을 포기하고 등록 결정을 해서 ㅠㅠ
서울대만 가질 수 있는 메리트를 요구하는 곳이 아니라면 연고 상경이 좀 더 유리한 건 맞습니다. 다만 비상경이라도 알아서 살 길 찾는 사람들은 살 길을 찾는 것 같습니다
취업만 생각하면 서울대인문도 암담합니다 진짜... 서울대 인문 가셨으면 로스쿨이나 고시등을 생각하시길
한양대 경영 vs 경희대 컴공 이면 어디가 나을 것 같나용 ㅠ
경컴이요
저같으면 한양대 경영감
한양대 컴소빼고 다른 관련학과 전과는 널널해요
문관데 지금 상황으로 봤을땐 그냥 대학 갔다가 졸업해서 미국으로 유학 가는게 훨 나아보이는데 맞나요?
음... 졸업해서 유학 가는 거면 대학원 유학일텐데, 대학원 유학은 전공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상경도 아니고 비상경으로 반수/복전/전과용 교차라... 직접 와 보면 알듯 ㅋㅋ
왜요??? 그런식으로 전과 복전 비추1천인가여..?? 이과인데 고민되서요..ㅠㅠ
특히 전과같은 경우는 님 한명만 그런 생각을 하고 비상경 가는게 아니라서 그렇구, 복전도 님이 원해서 가지 않은 그 원전공 학점을 꾸역꾸역 채우는게 생각보다 힘듦
형님 누님들 서강대 사회과학(5칸), 시립대 세무(6칸)/건대 전기전자(6칸)
서강대는 가면(금방 4칸으로 떨어질 것 같긴한데) 복수전공할 생각이고 제가 딱히 이과형 인간은 아닙니다(수학보다 국어를 잘함)
이런 인간이어도 건대 공대를 가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모님은 과보고 대학 가라하시는데 간판이 자꾸 눈에 걸립니다...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강대는 예외 아닌가 거긴 통합수능 전부터 복전하려고 문과가는 이과생들 많았는데
사실 지금 5칸이라 원서철 가면 못 쓸 점수 나올지도 모르겠어서요 ㅋㅋㅋ
서강인문은 6칸이긴한데... 오히려 교차 때문에 머리만 복잡해진 것 같네요
(사실 수능만 잘봤어도 이런 고민 안하긴했을텐데...)
무조건 서강대가는게좋을듯
서강대는 복전자유라 복전생각잇으시면 서강가는게나으실듯
분명 이런 글 떠서 교차 줄면 좋은건데 왜 존1나 씁쓸하냐 ㅅㅂ ㅋㅋㅋㅋ
아 ㅋㅋ
취업 측면에서 간판 높이려고 이과 낮은 학과 (건도토, 자연과학) 쓰는거랑 한 라인 낮춰서 높은 공대 쓰는거 둘 중 뭐가 좋을까요?
한 라인 낮춰서 높은 공대 쓰는 게 취업 시즌에 더 도움 될 겁니다
블라인드(직장인앱)보면 맨날 탈토 탈건해라 한탄만함 ㅋㅋ
높은 공대요 제발..
그냥 공대 아니에요. '높은'공대.. 제발.. 공대 내서도 상당히 차이가 커요
경영 경제쪽으로 교차한담에 반수실패하면 아예 진로를 금융공기업쪽으로 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금융공기업은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채용이라 학교 이름이 가려지긴 하는데 학점은 가려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수 실패 후에는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공기업은 빡세요 반수 성공이 더 쉬울걸요 보통 금공이 일반 공기업보다 연봉도 훨씬 쎼고 워라벨도 좋고 안정적인지라
중앙공 vs 연고어문
진로가 뭔데요?
아무생각없어요
수학존나못함..
공대 가서 어느 정도 학점이 나오면 당연히 공대를 권하지만, 공대를 갔는데 수학 때문에 학점이 안 나온다면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hoxy... 물리학과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고 싶은 학과중 하나인데 걱정이 되네요
학점 잘 따 놓으시면 공대만큼은 아니지만 공대 다음으로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자연계열 선배님들은 복수전공 많이 하나요?
복수전공은 많이 하지는 않는데 하는 사람은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물리학과는 아마 전공 수업만 제대로 따라가는 데에도 버거울 것이기 때문에 괜히 복전하다가 학점 안 나오는 것보다는 우선 물리학과 전공 수업에서 좋은 학점을 받은 다음에, 필요하면 물리학과에서 열리지 않는 기계공학과 전공 수업을 듣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아 제가 기계공학과만 얘기했는데, 기계공학과도 괜찮지만 전자공학과가 더 물리학하고 잘 맞을 겁니다
복전 없이 물리만하는거면 졸업할때 고민 많을 학과라고봄
겪어보기전엔 보통 공감 못할듯
취업현실 생각보다 엄청 끔찍함
반수할 생각으로 가는건 괜찮나요?
반수 생각으로 걸어두는 거면 어차피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보긴 하는데, 그래도 걸어둘 거면 비상경보다는 상경 쪽으로 거세요
무조건 교차해서라도 학벌 높이고 복전하세요 공대 공부 하고싶으면.. 졸업장 똑같이 나옵니다
뒤지게 후회해요 낮게 가면
저도 물리 다 맞고, 수학도 평소에 가형 1만 떠서 공대가 천직인 줄 알고 학교 들어간 케이스지만, 지금처럼 교차로 지원 할 수 있었다면 상경계 과 고르고 학교를 최대한 높게 썼을 것 같기는 해요. 학교가 주는 만족감은 진짜 무시 못 한다고 봐요.
앞으로는 융합형 인재가 대세. 부모세대처럼 전공하나로 평생 못 울궈먹을듯요, 저라면 복전합니다. 교수진, 전공내 학과목수, 교내 시설퀄시설도 차이 커요..
뱃지가 더 중요하다면 뭐... ㅋㅋㅋ
다녀보면 알아요. 교육의 질의 차이도 엄청나더라구요. 시설이나 기타등등
제가 뭐 문과 자체를 가지 말라는 게 아니라 비상경이 처한 상황이 워낙 처참해서 비상경으로의 교차지원을 말리는 겁니다.
상경은 그래도 노력하면 길이 있기에 상경으로 교차지원하는 것은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시립 신소재 vs 중대 경영이면 닥전인가요? 아니면 닥 건대 전자공 (6칸 최초)인가요?
시립 신소재요
동 급간 낮공,자연대 vs 상경 까지는 취향차이 ㅇㅈ
근데 굳이 한급간이던 반급간 높인답시고 어문사철 가는건 이과입장에서도 이해불가 ㅋㅋ 반수실패하면 학과공부 어케함 ㅋㅋ
취업 말고 대학원을 진로로 생각해도 높은 인문 공대 복전보다 그냥 낮은 공대가 낫나요? 아 물론 대학원 다음에 취업을 하긴 해야겠지만 ..
공대 자체가 전공 수업만 따라가는 것도 많이 벅차기 때문에 대학원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냥 공대를 가는 게 맞습니다
수학과는요?
순수 수학을 생각하면 대학원밖에 답이 없고요...
응용 수학(통계학 등)의 과목들을 많이 들어서 수학과 출신을 필요로 하는 곳(많지는 않지만...)을 노려봅시다. 그리고 가능하면 수학과 연관 있는 타과 수업도 종종 들어야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수학과입니다.
저희 과 선배들께서는 금융수학과 자격증 공부를 해서 증권 회사 or 은행관련기업 취직을 하거나 경제(복전 또는 부전공)을 선택하여서 cpa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생각보다 수학 강사 준비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는 교직이수를 하여 임용준비를 하는 분들도 있는 매년 학년의 10프로만 뽑기때문에(성적순) 꽤 힘든 길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쌩판 모르는 사람 걱정해주는게 이글에 목적임? 아니면 교차를 막는게 목적임? 속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제가 교차를 막을 이유가 뭐죠?
일년내내 문이과 쳐싸워대다가 원서 시즌되니까
이과생들 미래 걱정해주는 사람이 ㅈㄴ많아짐 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일년내내 문이과싸우는게아니라 걍 일방적으로 이과가문과패는거지ㅋㅋ근데원서철되니까 교차되나요?ㅇㅈㄹㅋㅋ
문과 취업이 걱정되면 여기서 교차 막을 생각보다는 고2들 보게 미적과탐보라고 하는 글이나 쓰던가 예비현역들 미적과탐보라는 소리는 1도 없는데 교차만 말나오는거보면 웃기지 않음?
좀 제발... 왜 이리 꼬임?
미적/기하 출신 후배들 덕분에 입결 높아지고 위상 높아지면 나야 좋은 거죠 ㅋㅋ
그리고 저는 비상경을 얘기한 거지 상경에 대해선 뭐라 안 했음
그리고 저는 얘기는 안했지만 이과 가는 걸 추천합니다
내가 꼬인걸수도 있지만 내 상식선에서는 아무런 이득도 없이 단순 선의로 얼굴 한번 못본사람한테 조언해주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럼 그 사람이 교차를 해서 평생 후회하든 간판을 따서 행복하든 그 사람 인생 책임 못질거면 이거해라 하지말라 오지랖부릴 필요는 없어보여서요
님이 꼬인듯 ㅇㅇ
ㄹㅇ ㅇㅈ
칼럼 쓰는 사람들은 더한 오지랖이겠네요 그럼
캬 시원하다
ㅋㅋㅋ
제대로 꼬이신거 맞는듯하네요
아ㅋㅋㅋ 취업 못라든 굶어 죽든 뭔 상관이냐고 ㅋㅋㅋ 대학 이름에서 오는 "낭만"이 가장 중요한거 아니냐고 ㅋㅋㅋ
가오가 뇌를 지배해버렷
저는 한급간 차이면 무조건 이과가 미래면에선 낫다 봄
한 급간 낮은 대학 공대(전화기컴은 좀 어려움) vs 한 급간 위 상경 이면 상경 가는 건 ㄱㅊ음? 적성은 걍 뭘 해도 그냥그냥 할 것 같음..
건토환같은 낮은 공대만 아니면 전 공대 가는 게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시립공(전컴화)vs 서강 비상경+공대나 상경복전 이라면 어디가 좋을까요 서강대에서 저 같은 케이스로 취업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들어서 고민됩니다..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서강대 커뮤만봐도 복전취업 많습니다
선생님 연고 어문계열, 지리 vs 중경 전화기 중 후자가 낫다는 말씀이신거죠… 반수용으로 걸어둔다고 했을 때도 후자가 나은걸까요? 그리고 복전이나 전과 많이 힘든가요 ㅠㅠ
반수용으로 걸어둘 거면 어차피 정상적인 학교생활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고 어문계열을 가서 나중에 복구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수를 생각하시면 복전이나 전과는 아무래도 학점 때문에 힘들 겁니다.
전 그냥 사기업 취직이 목표인데…성대 사과대 갈 바엔 이대 공대 가는게 나을까요ㅠ? 이대는 문이과 통합으로 뽑아서요,,,
이대 문/이과는 나누지 않나요?
선발할 땐 문이과 구별하는데 2학년 때 전공 선택할 때는 문이과 구별 없이 선택할 수 있어서요..
공대가 적성에 맞고 공대에서 학점 잘 받을 자신 있다면 이대 공대를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성대 사과계열에서 인기 전공인 경제학과와 통계학과는 진입하기가 매우 치열합니다
헉 넵..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반수용으로 왜 교차를 쓰는거에요?
그냥 어차피 반수 실패하면 학교 네임벨류가 높은 게 더 좋다는 마인드인 거 같아요
학원에서 장학금 줘요
아니면 입학하기 수월함
한양/성균 높공(전화기) or 연세/고려 낮공 or 자연과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자라고 봅니다
이건 전자
혹시 높은 공대말고 낮은 공대로 간판 따려고 하는 건 어떠케 생각하세요? ㅜㅜ 원자력공학이나... 차라리 대학낮춰서 전자공가는 게 나을까요?
건토환급의 낮은 공대라면 대학을 낮추는 게 맞습니다.
원자력은 다음 정권에 따라 흥망이 결정될 것 같네요
국숭세단까지도 안가도 됨. 광운 전자만 해도 서성한 상경 라인 취업 ㅈ 바른다고 생각함.
스카이 문과는 논외.
광운대 전자 아웃풋보면 문돌이들 깜짝 놀랄걸 ㅋㅋ
스카이문과도비슷비슷함 7급만 돼도매우박수쳐줌
전 지거국공대다니다가 도저히 적성에 안맞고 제가 여잔데 성비가 8:2 인곳에서 못버티겠어서 한파경 가려는 사람인데 상경은 그나마 낫나요? 이글보니 갑자기현타오네여
그 정도면 한파경이 맞습니다
상경은 비상경에 비해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댓글보면서 심장이 철렁했네요 ㅋㅋ,,
반수실패하면 복전/전과해야지 하는데 애초에 반수하면 학점땜에 복전전과 불가능이지않나요?
전과는 거의 불가능하고요, 복전도 쉽지 않을 겁니다
글쎄 그건 학교마다 다르지 당장 중대는 공대로 전과 어렵지 않은 편이고 복전은 껌임
아 반수한다 했네 그럼 불가다 ㅈㅅ
중대는 쉬운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학교도 인기 과가 아닌 이상 복전(다전)은 쉽지만, 전과는 1학년에 매 학기 20학점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반수를 하지 않아도 쉽지 않은 편입니다
조금 딴소리일지도 모르지만 자유전공 가서 공대나 전화기 선택하는 거랑 처음부터 전화기 공대 쪽 선택하는 거랑 차이가 크다고 보시나요...? 인문->복전이랑 결이 비슷한지 다른지 주변에 이런 거 아는 분이 안 계셔서...
자유전공은 계열제에서 진입하는 거랑 매커니즘이 사실상 똑같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대 선택한 거랑 거의 똑같고요, 인문에서 복전하는 것은 인문 전공도 전공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전이랑은 결이 다르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하... 많이 궁금했던 내용이고 어쩌면 조금 딴소리인데도 일케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대 경영+복전 은 괜찮은가요?
재수할생각이긴 한데 여기는 붙으면 갈생각ㅇㅣ여서//
중앙대는 복전이 쉬워서 괜찮습니다
중앙대를 붙으면 갈지 아니면 쌩재수할지 고민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수해도 공부에 지장이 없다면 걸고 하는 게 더 나은 것 같긴 합니다
아 그럼 중대경경 들어가서 전과 복전 노리는거랑 vs 경시 신소재중에서는 어떤가요..? 반수 안하고 가능한 빡세게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가능하다면 중대에서 전과 하는 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진짜진짜 맞는 말의 연속이네요, 비상경을 애초에 복전, 전과 노리고 간다는게 웃긴게 거의 모든 비상경 학생들이 같은 생각할텐데 ㅠㅠ 그럼 또다시 경쟁 해야하는거고 만약애라도 안되면 그대로 나락, 된다해도 그 과 전공생이랑은 당연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 현실이죠,, 더 재밌는건 이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대의 위상은 더 올라가고 비상경 위상은 더 떨어질 거라는게,,, ㅋㅋㅋㅋ
물론 복전, 전과 쉬운 대학들은 그나마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또한, 상경도 정말 내가 상경공부를 하고싶은 사람 아니면 저도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 사실 이 나이때 내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싶은지 아는 사람이 드무니, 평범한 케이스의 학생이라면 저라도 공대 가라고 말할 것 같아요
비상경 전공생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여기가 비상경의 현실을 워낙 모르기 때문에 충고 좀 했습니다. 애초에 정시에서 교차 지원을 하는 학생이 학점을 잘 딸지 의문입니다. 고교 내신보다 훨씬 더 불합리한 점이 많은 것이 대학 학점인데, 고등학교에서 내신 못 따서 정시를 선택한 학생들이 교차 지원을 해서 학점을 잘 따는 것이 얼마나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사실 비상경 전공생이 지금 교차지원을 제일 말리고싶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이번에 재수했는데 국숭세성 상경라인 아슬아슬하게 떴어요..문관 도저히 답이 없어서 유학을 갈까 생각중인데 어떤게 나을까요?유학은 이대 경영 외대 경영과 비슷한 순위인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경영학과 지원할거고요
학부 과정을 유학 갈 거란 뜻인가요?
네 학부 유학 가서 대학원까진 확실치 않고 국내외 취직 생각중이에요 정 안되면 대학원까지 갈겁니다
혹시 생각하신 국가는 있나요?
미국 생각중입니다! 비용 땜에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ㅠ
미국 대학은 SAT도 보고 준비를 해야 할 게 좀 많기는 합니다
반수가 절실하면 교차 넣어도 ㄱㅊ을까요?
네
반수 때문에 이과에서 학점 못 따는 것보다는 상경으로 간 후 실패하면 나중에 학점 복구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상경으로 교차 넣는건 괜찮나요?
그나마 상경은 비상경보다는 상황이 낫기 때문에 그건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이런말하면 발악하는 문돌이취급받음
몇몇 댓글보면 글 괜히 쓴 거 같기는 해요...
니들 서성한 공대 안가고 고대갈거면 내가 대신 서성한 공대갈게 나줘..
글쓴이님 질문이 있는데 전화기 말고 컴공소프트나 보안쪽은 취업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숭세단이나 좀 더 낮춰서 가천대정도 라인이요ㅠ
컴공이나 보안 쪽은 아무래도 실무 능력도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과에 비해 학벌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실무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전화기 대신 컴공이나 보안 가도 그렇게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요?
현재로서는 컴공이 가장 유망한 학과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그리고 컴공과 비교해서 소프트가 아무래도 코딩쪽에 더 치우쳐있고 물리 화학쪽 공부를 덜 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컴공과 소프트는 전망도 크게 차이가 없나요?
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선택의 책임은 자기가 지는거지 뭐...
몇년전이면 맞는 말인데 요즘 공대 취업상황 들어보면 전 절대반대까진 못하겠네요 자기길 알아서 잘 찾아갈 학생이라면 고민해보고 선택하면 될듯
고대 식자경vs서강경제는 어케 생각하시나요..
일반적인 기업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하면 고대 식자경이 더 나아요
식자경도 상경학사나옴 식자경가세요
글구 고대는 로스쿨도 학점잘나오면생각해볼수있어서 서강대보다 진로가 넓을것같아요! 서강대도 로스쿨가지만 아무래도 로스쿨은스카이판입니당.
선생님,
공대가 취업 잘 된다는 말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디자인 쪽에 꿈이 있는데 조경과 환경공학 식품영양
중에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어차피 세 과는 취업 면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디자인 쪽이 마음에 들면 디자인 쪽으로 가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쪽지 드려도 되나요? 구체적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 딱히 미래에 대한 생각도 아직 없고 공대 쪽의 공부를 선호하는 편도 아닌데요!! 막 연구 이런거 진짜 안좋아해요,, 공부 성향자체로만 봤을때는 의대가면 좋을 그런 성향이에요 근데 성적이 안되어서 못가는 상황인데요,, 현재 냥대 도시공 안정 뜨고 중대 높공 불안불안한 상황인데요 이럴땐 중대 높공은 아니어도 중공 가는게 낫나용,,성향 자체는 약간 문과틱해요
중대는 전과 제도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중대 가서 과가 안 맞으면 전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전과하기 위해서는 학점은 어느 정도 챙겨야 합니다
저번에 오르비에 어떤분이 냥대 전과랑 복전 쉽다는 글을 올리신거 봤었는데 냥대는 중대에 비해 어려운 편인가용..??? 도시공도 건토환처럼 취업 어려운 학과인거죠?? 냥대 자대도 별로인가요??
저희 학교 도시공은 특이하게도 정원의 10%만 전과를 허용한다는 규정(20%로 확대된다고 하는데 언제 실현될 지는 모르겠습니다)이 있습니다. 도시공도 거의 건토환 급입니다...
저희 학교는 전과 제한이 걸린 과가 아닌 이상, 인기 과가 아니면 전과나 복전은 쉬운데, 인기 과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 자연대는 공대만큼은 아니지만, 서강이나 성균관에 비해 밀리지는 않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 만약 도시공과 화학 중 선택하신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둘다 냥대라면요!!
화학과가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중대 전과 쉽다는 말도 코로나 이전 이야기임.코로나 학점 때문에 힘듬
얘들은 엄마 말도 안들어~ 알아서 피하셔야돼~ 문과들만 괜히 싸먹히시는거지~
한전이나 한수원 목표로 서강대 인문 가서 전자공 복전하려 하는데 서강대는 복전 자유이니 상관없나요? 인문도 적성에 맞아요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교차 말고 그냥 이과 내에서 과를 낮추는건 어떻게 보시나요
수학-컴공 복전이나 수학 -> 컴공 전과 생각중입니다. 전자는 빅데이터나 보안쪽으로 길이 오히려 더 넓어질수도 있을듯한데
수학 컴공 복전할 수 있으면 좋은데 빡세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중앙대 경영(복전 생각 있음)vs이대 건축 이면 어느 쪽이 나을까요..? 중대 경영vs이대 휴먼바이오면 닥후일까요?
전자는 중대 경영, 후자는 이대 휴먼바이오인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중대만 확정이고 둘 다 예비라 어쩌면 쓸 데 없는 고민일 수도 있겠지만요...
형님 한양대 기준으로 경영이나 정책같은 학과에서 높공으로 전과 많이 힘든가요....?
컴공이나 정시템빼면은 4.0이면 붙습니다
융전도 포함인가요...?
융전은 커트라인이 높을 때는 4.1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은 고시나 로스쿨 준비에 도움되는 부분이 법학정성 쌓을 수 있는 것 외에 있나요?
정책은 로스쿨 준비학과이기 때문에 과 내 동아리에서 로스쿨 진학이나 로스쿨 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수목적은 어떤가요?
그냥 걸어놓는거고 반수실패하면 삼반수할거라
반수 목적이면 별 상관 없다고 봅니다
대학원 가서 학계 진출하는 게 목표면 그냥 학교 이름부터 올려서 죽을힘으로 전과 노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대학을 낮춰서 원하는 학과를 챙기는 게 나을까요?
이건 어느 과고 어느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이번 입시에서 외대 행정 붙었는데요, 외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은 현재 전무한 상황에서 복수 전공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나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 당연히 상경일까요?
복수전공이나 상경 중에 취향에 따라 고르세요
왜 반수목적이면 공대말고 상위 어문을 더 추천하시는 건가요? 반수실패시 학점복구가 쉬워서인건가요?? 상위어문이 아니라 상경이면 추천이고 어문이면 공대를 추천하시는 건가요..?? 궁금해서 여쭙니당.
학점복구가 쉬워서 어문이나 상경을 추천하는 거구요. 상경은 그나마 상황이 괜찮아서 상경으로 교차지원하는 것은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아 공대는 학점복구가 어려운가요?
공대 수업은 기본적으로 따라가기 힘들어요
아하 넵 답변감사합니다
중대 경제경영대학 가서 산보과 들어가려는데 교차해도 자기가 원하는 과 가는거면 괜찮지 않을까요
괜찮습니다
입결을 제외하고 취업 등 메리트 고려했을 때 연고 경영경제는 어느 라인의 공대(컴전화기)와 비슷할까요?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중대 공대에서 경희대 공대 사이라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ㅠㅜ
서강공6칸 고대 철학 5칸(3등) 인데요
전 그냥 철학도 괜찮게 공부할 수 있는거 같고 평소에 관련된 책도 찾아 읽는 편이긴 합니다만.
만약 제가 고려대 철학과 간 후 열심히 해서 복전을 공대로 해도 많이 힘들까요?? (대학 늦게 졸업해도 상관 없음)
취향 차이라고 봅니다
공학계열 복수 전공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공대 전공 하나만 전공한 사람에 대한 인식이 좀 더 좋기는 합니다
원래 이과인거죠? 취업이 목적이시면 그럼 가서 복전(이중전공) 공대로 하셔요 근데 요즘 이공계도 컴전 빼면 기계 화공은 취업 예전보다 힘들어져서 대학원으로 런하는 동아리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래봤자 문과보다 취업 잘되는건 당연 팩트고염. 근데 굳이 로스쿨 갈것도 아닌데 철학 - 공대 보다는 저라면 서강공대 가겠습니다; 좋아하는 건 책으로 따로 읽으세용 아 전 고대 인문계열입니다.
막줄추
가성비 킹왕짱은 지거국 공대!. 특히 주변에 대기업 공장이나 회사가 있다하면 지역TO도 노릴만합니다! 하향지원시 4년동안 등록금안내고 학점 몰아 챙겨서 대기업 취업까지 일사천리! 대기업가기싫다! 하면 지역인재7급 특채도 있어요
반수용으로 상경 교차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취향의 문제라고 봅니다
상경은 어느정도 관심 있으셨다면, 가셔서 반수 안하셔도 열심히 길을 찾고 잘나아가면 충분히 잘풀릴 수 있습니다. 특히 연고대급 이상의 상경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근데 뭔가 아무 생각없이 학과 커리큘럼만 따라서 4년 다니다보면 취업하겠지라는 마인드로 다니면 백수되기 딱 좋은 것이 상경계입니다. 제 아무리 서울대 경영이어도.. 이게 상경과 공대의 차이입니다.
중앙대 경영경제 대학 들어가서 통계학과+공대 복전(가능하면 전자..) 하는거랑 그냥 건대 전기전자 가는거랑 뭐가 더 좋을까요..
중대 복전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취업면에서는 공대 전자과로 들어간 사람보다 불리하겠죠..?
그렇긴 할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는 저렇게 세 조합 다 잘 했다면 중대가 낫죠. 저렇게 하는게 쉽지 않으니까 그런거지. 특히 통계 복전..괜찮다고 봐요. 빅데이터 중요.
넵 저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생각하고 지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고려해보면 더 쉽지 않을거 같네요..ㅜ 계속 추려봤을 때 그나마 통계가 리스크가 적을 거 같아서요!
중대는 전과제도도 있긴해요. 전과든 복전이든 본인의 노력이죠. 본인의 인생이니까.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vs중대 기계공학은요?
전 중대 기계공학으로 보지만 취향 차이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공대공부 적성전혀X 수학과학문제 풀이보다 글쓰기를 잘함 그러나 메디컬희망 못잃고 유사이과인 상태로 수능응시 역시 재능순인가 수학보다 국어잘봄 메디컬 성적 안타깝게도 안됨->결론 문과 교차 이정도면 ㅇㅈ?
ㅇㅈ
복전이든 아니든....공학계열은 실력이 좋은 사람이 우위예요. 복전이 두 개 전공 공부라 쉽지 않은것은 맞는데 어떻게 공부하든 실력만 좋으면 되요.
현재 연고대 기준 통계 6~7칸 신소재공. 산업공5칸, 화학 8칸인데 어디 쓸지 고민입니다.
공대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요.
국어 영어에 재능있어요.
학과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 등을 직접 살펴보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찐이과가 아니라 교육과정으론 통계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근데 취업과 문과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
통계학과..전망 좋아요. 데이터 분석이 중요해졌거든요.
감사합니다~^^
내가 이과였으면 아까워서라도 교차안함 3~4년 미적과탐공부하고 9급공무원하게? 취업도안돼고 이과파이만세지고 복전도 어렵고 전과도말도안되게힘들고 문과전공과목은 공부해도 비례해서 성적 안나오고 취업만보면 경부전 전화기가 연고문과처바르는데 대학간판 하나올리려고 취업잘되는걸포기해?ㄱㅋㅋ
경희 경영vs숭실 컴공or홍대 자전》컴공은요?? 저 문과입니다,,
홍대 자전>컴공이 제일 맞는 것 같습니다
.
아 그래도 교차할 사람들은 마음바꾸지 말고 하라구 ~
나 공대좀 가자 !
그래봤자 애들 눈에는 간판,겉멋이 최고일 듯?
상경이나 어문계열 교차는 어차피 원래 문과들이랑 큰 차이 안 나서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사학 철학 교차는 진짜ㅋㅋㅋ취업을 다 떠나서 세계사나 철학 관련 지식 없으면 입학 전 교양서적수준 책도 읽기 힘들어요...나 1학년 인문학 지식 제로였을 때 작가가 대학 들어가기 전에 읽는 용이라고 서문에서 밝힌 교양 정치철학 책 읽으려고 했는데 진짜 거의 이해 못 함...한 장 넘길 때마다 이 철학자는 누구지 이 단어는 뭔 뜻이지 하면서 인터넷 뒤지고... 사철 교차 걸거면 대학 가기 전에 진짜 생윤 수준의 기초적인 인문학적 지식은 쌓고 가길 추천함
서강 경제+컴공(전자)vs중앙ict vs 고대 어문
서강에서 복전을 잘 해낸다면 서강..아니라면 중앙...고대는 잘 모르겠어요.
서강 경제+컴공(전자)나 중앙 ict
선생님 저도 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연세대 노어노문/중어중문
vs
서강대 화학(들어가서 컴공복전)
이면 닥후겠죠??
연대는 복전하기도 어려울꺼 같아서요...
저라면 닥후 연대 노어나 중국어는 가서 학점따기 힘들거임,,, 외고에서 이미 회화까지 유창하게 배운 애들이랑 경쟁할 베이스 있으면 몰라도,, 어문 말고 다른데는 안되나요
솔직히 연대는어떤지모르겠는데 고대어문은 외국어강의 졸업요건에있는것만듣고 문화나 문학수업 이런거들으면되서 생각보다 괜찮은듯... 열심히공부하면 극복할정도임 로스쿨갈거면연대노리는게낫고화학과취업은모르겠지만 어문사기업 취업힘들긴하네요
닥후입니다
고3현역은 거의 간판높이려고 할텐데 재수삼수부터는 대부분 이과는 공대로 그냥가지않을까?
빡대가리들 댓글창에 넘쳐나네 ㅋㅋㅋ
국자에서 반수하고 다군에 중대경영 쓸려했는데.. 걍..홍대 전자나 인하 전자가 낫겠네요…
전자가 적성과 맞다면 홍대나 인하 전자가 낫고요, 전자에서 학점 잘 안나올 것 같으면 중대 경영인 것 같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글이네요ㅋㅋ
본인이 굶어죽어도 학문에 뜻이 있다거나 집에 재산이 수십억 있고 학문은 취미로 하겠다 이런거 아니면 비상경 문과는 가는 거 아닙니다
고대 경영이 5칸 경제가 6칸인데 고민이 되네요 고대 행정학과나 통계학쪽도 많이 암울한가요?
통계학은 상경이나 자연으로 분류됩니다. 행정은 정부의 경영을 배우는 학과니까 경영을 복전하면 시너지가 있을 겁니다
비상경이 뭔가요? 재수를 준비중이긴한데
상경 아닌 문과를 얘기합니다
위에 질문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전자정보학과는 전망이 어떨까요? 세종대요